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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연승에 성공한 조상현 LG 감독은 “수비에서 에너지가 높았다. 전반전에는 소노의 압박 수비에 대비했다. 다만 우리 속공이 안 나왔다. 그래서 선수들에게 전반 후에 ‘정상적으로 우리 것을 하자’라고 했다. 전반전 끝나고 후반전에는 뛰는 농구를 하며 색깔이 나왔다”라며 경기를 총평했다. 

승부가 갈린 시점은 3쿼터였다. LG는 3쿼터 강한 수비 이후 빠른 공격으로 점수 차를 빠르게 벌렸다. 이에 대해서는 “전반전 수비는 잘 됐다. 하지만 공격에서 32점밖에 넣지 못했다. 뛰는 농구가 안 돼서 그런 것이다. 그래서 뛰는 농구를 강조했다. 그러면서 쉬운 경기를 한 것 같다”라고 반응했다. 

소노의 에이스 이정현은 LG 수비에 막히며 11점을 기록, 야투 성공률이 9%(1/11)에 불과했다. 이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를 준비했다. (양)홍석이가 도움 수비를 잘 갔다. 그러면서 (이)관희와 (유)기상이가 필드골을 안 줬다. 그런 것이 우리 팀에 힘이 되는 것 같다”라며 선수들을 칭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