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에서 굳이 허웅을 그렇게 밀어줄 이유가 없다.


허웅이 뭐라고?? 그의 부친 허재는 데이원 관련해 이미 제명 당해서 언급조차 꺼리는 상황인데,


소위 말하는 도련님 콜이 가능한 것인가?


심판이 허웅만 잘 불어준다는 건 근거 없는 낭설이고, 억울한 모함이다


그냥 농갤에서는 허웅이란 선수가 싫은거야. 그러니까 갖가지 억측을 가져다 붙이는 것이지.


평균 출전시간이 16분이던 신인 첫해 빼고는 커리어 내내 두자릿수 득점이었고


평균 12득점-3어시가보장되는 선수였는데, 만 28세 시즌이던 21~22시즌부터 전성기에 접어들어


이제는 평균 16득점-4어시가 가능한 선수로 스텝업 했지.


올시즌 포함 3 시즌동안 득점은 16.7득점-15.7득점-15.8득점이고, 어시스트는 4.2개-4.3개-3.4개 순으로 진행 중이다.


이렇게 꾸준한 기록을 보여주는 건 그동안 SK 김선형 삼성 이정현 정도 밖에 없었어.


그리고, 소노 이정현 역시 작년부터 만개해 올시즌 절정 시즌을 보내고 있지...


평균 15득점에-평균 5어시 정도만 해도 특급 가드 취급 받는게 KBL인데,


무려 3시즌 연속 여기에 준하는 기록을 찍는 선수가 파울콜이나 잘 받아서 무임승차 하는 선수 취급을 받으니


너무 어이가 없다. 그리고, 사실관계를 꼼꼼하게 따져보면 허웅이 얻어가는 자유투 갯수가타 가드와 크게 차이나지 않아.


올시즌은 3점슛 1위를 달리고 있지만 원래 공격에서 돌파를 비롯한 2점슛 비중이 높았고,


슈팅 능력이 뛰어난 허웅을 밀착마크 하기 위해 각팀에서 전담수비를 붙였기 때문에,


허웅이 점퍼를 올라갈 때 접촉을 유발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았다.


그 과정에서 착지 때 발목이돌아가 부상 당한 시즌이 두번 있었잖아...


KBL은 원래 소프트콜이고, 삼성 이정현이나 과거 헤인즈처럼 이 접촉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선수들이 많은 리그잖아


어떻게 보면 금강불괴라는 이정현이 콜 덕분에 부상을 안 당하는 것일 수도 있고...


그에 비하면 허웅의 자유투 갯수는 많지 않은 편이지


현재 국내득점 3위인데, 자유투 시도 횟수를 보면 득점 1~2위인 소노 이정현이나 KT 하윤기에 꽤 적은 편이야.


결코 특별한 대우를 받고 있지 않다고...


또, 난사라고 할 수 없는게, 2점성공률이 49.5%이고, 3점성공률이 37.1%에 자유투성공률이 83.9%다


모두 가드 포지션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적중률이라 보면 된다.


그리고, 야투율은 2점과 3점 상관없이 모든 야투를 말하는거야. 그러니까 2점과 3점의 총합.


그렇기 때문에 외곽슛을 많이 쏘는 가드는 야투율이 낮고, 포스트플레이만 하는 빅맨의 경우 높지.


과거 하승진은 야투율이 65%가 넘었지만 아무도 하승진의 슛이 좋다 얘기 안 하지...


기록과 관련된 모든 사항을 다 무시하고, 무조건 심판 빨 아버지 빨로 몰아가니,


허웅이 실력이 비해 과소평가 받으며 심판들 또한 억울한 함정에 빠지는 것 같다.


사실 허웅을 특별 대우 하는게 아니라 원래 용병에게는 콜이 좀 짜고, 국내 선수들에게는 소프트콜인게 맞지.


과거 이상민이 압도적 팬덤을 자랑할 때도 이응사들은 빠순이니 뭐니, 이상민은 헐리웃 리니 뭐니 했듯이


일종의 질투와 시기도 작용하는게 아닌가 싶다.


있는 그대로 봤으면 좋겠다. 정말 실력이 부족하면 감독이 역할을 부여하지도 않고 기용하지도 않아


연봉도 FA 직전시즌에 3억 3천, FA 첫해 7억 5천, 올시즌 5억 6천으로 결코 실력에 비해 몸값이 비싸지도 않고...


연봉 3억 3천 받고 16.7득점-4.2어시-2.7리바이면 수비가 좀 부족해도 훌륭한 수치이고 그로 인해 FA 대박친거야.


올해는 작년에 기대만큼 못했으니 깎여서 5억 6천 받은 것이고...


아무튼 있는 그대로 봐 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