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농구를 무조건 메인옵션으로 쓰느냐 아니냐의 차이다.


그래도 은희석은 리빌딩 과정이라 어린선수들의 역할을 많이 부여했음

이정현도 노장이고 예전같은 에이스로 뛰는 건 무리라 생각해서 어느정도 롤을 제한했고

그러나 인게임에선 대부분의 선수들이 자신감이 없어 이정현한테 다시 볼을 돌리는게 문제여서

아예 이정현 빼버리고 니들끼리 해봐 하고 스코어 벌어져도 이정현 안넣기도 했는데 김효범은 똥줄타서 그걸 못함


김효범은 지금 아예 이정현으로 농구하는거임

현실을 깨달은거지 어린 선수들이 단순한 것만 시키지 않으면 아무것도 못한다는 것을

리빌딩이고 나발이고 쟤들 데리고는 절대 승리 못한다는걸 알고있음

10승도 못하게 생겼는데 당장 1승이 아쉬운 상황에서 넘겨 받다보니 이정현을 쉴 틈도 못주고 다시 넣고 다시 넣음

결국 이정현 코번으로 농구하는거야

38살 이정현이 엄청 갈리고 있는데 그래도 생각보다 잘 버텨주고 있는거지만

이런 삼성에게 과연 미래는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