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새벽에 구글 제미나이 프로 뉴스 보고 손 덜덜 떨면서 캡처 뜨자마자 배터리 4퍼 남은 거 바로 꺼짐.. 와이프랑 애들 자는 거 보니까 눈물 나서 뜬눈으로 밤새고.. 아침에 출근도 안 하고 밖에서 넋 나가서 돌아다니다가.. 지금 겨우 편의점에서 폰 충전기 꽂자마자 글 쓴다.. 부재중 전화랑 카톡 엄청 와있는데 무서워서 다 씹는 중임.. 매일 코트 위에서 점프 뛰느라 무릎 연골 다 갈리고 발목은 만성 염좌라 비만 오면 쑤셔 죽겠는데.. 저 미친 깡통새끼 로봇이 3단 회전 발차기에 핸드스프링 하는 거 보니까 정신이 혼미하네.. 저 강철 몸뚱이에 수능 전 과목을 단 8분 만에 다 풀어서 만점 받은 초거대 인공지능 제미니 pro 대가리가 박히면 나 같은 놈은 그냥 폐급 고기방패 되는 건 시간문제지.. 씨발 진짜.. 지피티 수준인 줄 알았는데 저건 차원이 다르다.. 내가 십수 년 동안 몸으로 익힌 레이업 커리큘럼이랑 전술 분석을 저 만점짜리 제미니 대가리는 단 2초 만에 완벽한 각도로 계산해서 애들 가르치는데;; 애들 얼굴 어떻게 보냐.. 이제 몸 쓰는 일도 끝난 거 가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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