쿼드로의 움직임이 훌륭해서 지수보이방송에서 스샷몇개 가져옴.
APL 1경기 맵은 미라마.
1시 캄포밀타에 내린 쿼드로.
자기장은 왼쪽 중앙.
특이할만한 점은, 피카도에 아무도 없다는것 정도.
첫자기장 파밍을 마치고 이동을 시작하는 쿼드로.
엘 아자하르에서 MVP와 OB팀이 항상 영혼의 맞다이를 하는건 널리 알려진사실.
쿼드로는 도로를 따라가지않고 산을 따라서 내려온다.
위험부담을 감수하지않고 아자하르로는 절대 접근하지않고 그대로 남쪽으로 달림.
안전지역의 중앙은 첫 자기장임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빽빽하다.
모든 맵, 모든 라운드에서 확인할 수 있는 프로게임의 가장 익숙한 사실.
대부분의 팀이 안전지역내로 들어왔음. 매우 빡빡한 상태.
안전지역을 배제하고 맵 자체만을 볼때, 맵 중앙에 모든팀이 밀집해 있는 상황.
네모 반칸(500M)를 이동할때 적어도 2-3팀은 무조건 만나는 상황이다.
7시로 치우쳐진 안전지역.
민족대이동이 시작된다.
이때도 절대 로스 레오네스를 통과하지않고 도시 오른쪽 산악지역을 통해 이동하는 모습.
안전에 안전을 기하고있다.
자기장 밖에서 꽤 오랜시간을 보내면서, 3번째 자기장을 기다리고있다.
첫번째 자기장과 두번째 안전지역의 위치를 봤을때 , 두번째 안전지역의 1시지역(피카도 부근 평야지대)는 엄청난 밀집이 예상됨. 실제로 맵에 존재하는 모든 건물에 팀이 입주해있는상황.
3번째 안전지역이 확인됨과 동시에 질주할수 있도록 타이밍을 맞춰서 드디어 자기장으로 진입하는모습.
안전지역 1시지역을 모든팀이 피하기위해 돌아가는과정에서, 12시지역이 붐벼서 터지고야만다.
1KM안에 5~6팀이 들어가있는 지옥 그자체.
또다시 왼쪽으로 치우쳐진 자기장.
상대적으로 비어있을게 분명한 안전지역 5시방향.
그대로 꽂아버린다.
욕심을 내서 더 중앙까지 치고들어온다.
이 선택이 쿼드로팀의 위험부담을 감수한 "첫번째"선택이다.
수많은 팀이 교전을 하고, 이동을 하며 위험부담을 감수할때 이 팀은 굉장히 안전중시한다는걸 볼수있음.
그 이후로는 뭐 떡상.
저 위험부담은 충분히 해볼만한 선택이다.
방송보다가 흥미로워서 스샷찍어옴.
아 물론 이 판 치킨은 쿼드로가 뜯었음.
비슷한 운영방식을 사용하는 팀이 엔투스인데, 엔투스는 오더가 누군진 모르겠지만 더 영리하고 맵이해도가 높다고 생각드는게 얘네는 자기장 안에서 이러한 플레이를함.
엔투스는 기존 자기장과 새로운 안전지대의 생김새, 어느 방향으로의 치우침, 그리고 그 사이의 능선, 배율로 확인하는 이동경로 상의 적 위치, 사운드.. 이걸 다 고려해서 움직이더라.
그래서 나는 운투스라는 말을 말도안되는 소리라고 생각함.
운도 한두번이지, 매경기날마다 그 모습이 나오면 먼가 연구해보고 복기해볼생각을 해야지. 운이라고만 하네..
여튼 쿼드로 큰관심없었는데 이런 기가막힌 동선으로 치킨뜯은 경기도 있었구나 싶네.
아, 참고로 같은 경기에서 12시방향에 내린 BLS팀도 비슷한 움직임을 가져갔음.
하지만 쿼드로와 BLS의 차이점은, 쿼드로가 처음으로 위험부담을 감수하고 안쪽으로 진입했을때 이팀은 욕심을 덜 냈음.
스샷 다시보면 재미있을듯.
개추!
진짜 어느팀이던 이런플레이 하는판은 거의다 성공하던데 - dc App
성공한것만 기억해서 그런가 - dc App
엔투스 운투스라는 명칭은 ogn방송 전에는 있지도 않았어. 운이 1년째 수십라운드 지속되는 동안 나머지는 뭐했나싶다.
하긴 진입타이밍에 다음원이 아래가아니라 좌측위로 떴으면 볼것도없이 망했겠네 - dc App
이 플레이는 원이 계속 극단적으로 한쪽으로 치우쳐서 가능했던거 같음.
개
추
준
다
운투스라는명칭은 없었어도 무당팀 이라는 명칭은 예전부터 있었다
분석굿 - dc App
ㅊ
ㅊ
엔투스 오더 테메이라고 어텀님이랑 계속 피드백하면서 연구하겠지 그리고 테메이라는 벤츠급 오더임 운빨이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