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MotoK 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된 이유는


배그 대회 관련하여 맹목적인 비난이든 비판이든 칭찬이든 유일하게 관심가져주는 커뮤니티이기에 여기다가 글씁니다!


뭐 개인적으로 예전에 글도 많이 쓰기도 했구요!

여기다가 글쓰면 주변 게이머 지인들이 이 형 왜그러냐 관종이다 등등 할 수도 있겠지만 저에겐 게이머의 시작이 되었던 곳이기에 써봅니다!




스플릿 시절로 돌이켜보면 제이든이라는 친구랑 Reflex 팀을 시작으로 벤츠님과의 스크림, Reflex.V로의 합병 , 상반기 프로팀 활동 등등 여러가지 일들이 있었네요!


군대 가기전에 성공하지 못해서 접었던 프로게이머였는데 배갤이라는 커뮤니티에서 스플릿 시절 많은 관심을 가져줌으로 인해 


다시 한번 게이머로써의 성공 해보고 싶다라는 욕망이 생겨 지금까지 도전한거 같습니다!




리플렉스 시절 누구에게라도 조언을 받고 싶어 배갤에도 스크림을 시청해주시고 조언을 구했고 대부분의 반응은 미친짓(?)이라고 했지만


보는 눈과 게임실력은 다르다는 신념하나로 꾸준히 했었지요..! 지금 생각해보면 추억이네요! (그때 있으셨던분들 아직도 있으시려나..?)




현재는 이적기간동안 여러가지 안좋은 일들로 인해 e스포츠판에 많이 실망하였고 선수로써의 기본적인 대우가 너무나도 열악하여 반강제로 그만두게 되네용.


그래도 커뮤니티 사람들에게 혹여나 제가 데뷔했던 시절을 기억하시는 분들이 아직도 남아계시다면 감사인사드리고가자 싶어 글을 썼습니다.




"정말정말 감사했습니당"


이제는 방송인으로써 다시 밑바닥부터 시작해야 하지만 오히려 홀가분한것도 있네요!




- 그리구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판을 아쉬워하며 이제는 프로게이머가 아닌 전프로게이머의 입장으로


  꼭 하고 싶은 말이 있습니당 논란의 여지가 될 수도 있지만!



회사를 운영하시는 사무국이 아닌 단지 구단을 운영하시는 분들


여러분들도 회사입장에선 똑같은 월급쟁이입니다.


선수보다 위에 있다고 해서 갑을 관계가 아니란겁니다. 선수들이 으쌰으쌰 잘해줘야 여러분들의 실적과 경력도 늘어나고 서로 윈윈하는 어떻게보면 비지니스를 기본으로


깔고 가는 관계인거죠. 맘에 안든다고 눈치주고 자기발로 나가게 만들고 등등...


선수가 나보다 아래있다고 해서 그렇게 대하면 선수 또한 팀을 위해서가 아닌 개인을 위해서 활동하게 됩니다.




팀게임에서 말이 되는 마인드 일까요..?




그리고 구단이라는 이름을 걸고 대표로 선수에게 얘기를 했으면 지켰으면 좋겠습니다. 맘에 든다고 묶어뒀다가 나중에 단점 보인다고 중요한시기에 갑자기 번복해서 나가게하고


이건 좀 아닌거 같거든요 껄껄




어린 친구들이 프로게이머라는 타이틀 하나보고 꿈가지고 먹고 사는거 알면서 그걸 악용해 금전적으로든 외적으로든 이용하는 어른들의 장난이 없어져야


배그를 떠나서 모든 e스포츠 판의 미래가 밝지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여튼 다시 한번 게이머 생활동안 응원해주신 분들 여기 계신다면 다들 감사했습니다!

방송도 많이 놀러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