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NTT의 부진과 점쟁이가 있다고 하는 CJ ACE 를 비교해보면서
어떤 차이가 있는지를 한번 살펴 볼까 합니다.
NTT 와 CJA 는 현재의 운영방식은 어쩌면 극과 극이랄 수 있고 그걸 잘 보여주는 하나인 apl split3 본선3일차 2라운드
보여드리고자합니다.
NTT 는 철저히 외각을 타고 깍아 들어가는 플레이를 하며 CJA 는 원 중앙을 발빠르게 선점하는 플레이 스타일을 보입니다.
CJA 는 초반자기장이 오는 4분30초 정도에는 이미 야스나야에서 출발하여 가장 빠르게 원하는 장소인 리포브카 왼쪽 밑에 있는 4집을 선점합니다.
가장 먼저 선점했기에 주변 정보를 누구보다 더 빨리 얻을 수 있고 11분쯤 자기장의 밑으로 치우치자 다음 장소로 째빠르게 이동합니다.
위 그림은 현재의 자기장 메타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중 하나인 14분 58초대의 자기장 변화입니다. 이 자기장 변화때 흰원 중앙으로 들어가냐
못하느냐가 사실상 상위권 성적으로 가느냐 못하느냐를 가늠하는 시기가 됩니다. 보시다시피 자기장은 다시 극단적으로 왼쪽으로 치우쳤고
CJA 는 극단적인 자기장 상황이 계속 나왔기에 원 중앙에 있는 집에는 사람이 없을 거라고 생각하고 바로 이동합니다.
개인화면으로 살펴보면 이때 CJA 는 이미 차에 올라타있었고 중앙에 집들에는 사람이 없을거다 라는 말들이 오고갑니다.
하지만 NTT 는 가장 중요한 자기장 변화인 이시기에도 주변 정보는 하나도 얻지 못했고 자기장 외곽에서 머무는 플레이를 보여줍니다.
위 그림은 현재 자기장 메타에서 가장 중요한 자기장 변화입니다. 17분 58초 이 자기장 변화 후 대부분의 하위권 팀들은 자기장 라인에서
지옥같은 전투를 펼치며 떨어져 나가며 외곽라이을 뚫고 들어 온 팀들 역시 만신창이 신세를 면하지 못합니다.
하지만 이 시기에 자기장 중앙을 선점한 팀들은 안전한 엄폐를 기반삼아 외곽을 일방적으로 사격 하면서 상위권에 들어갈 수 있게 됩니다.
그림에서 보시다시피 18분 대에서 자기장 외곽은 많은 팀들이 몰려 있는 상황입니다. 이시기에 외곽을 다 깍고 원안으로 들어오는 것은 극히
힘든 일입니다.
현재 자기장 메타에서 1위를 차지한 대부분의 팀들은 14분 58초의 자기장 변화 시기에 자기장 중앙을 선점했거나 혹은 훅 치고
들어와서 자기장 중앙을 차지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아니면 적어도 17분 58초의 자기장에 극적으로 중앙 진입에 성공했을때 상위권으로
도약할 수 있습니다.
제가 보는 CJ ACE 의 최근 성공 이유는
1. 이동속도가 빠르다. 파밍 후 첫자기장에서 자리 잡는 게 굉장히 빠릅니다. 다른 팀들이 이동 중일때 CJA 는 이미 자리 잡아 있는 경우가 많다.
2. 정보 획득이 용이하다. 가장먼저 자리를 선점해 있으니 누가 어디 위치에 있는 지 빠르게 정보를 획득합니다.
3. 14분 58초대의 자기장에서 과감히 안으로 진입한다. 획득한 정보를 바탕으로 중요한 자기장때의 자리 선점을 잘합니다. 물론 실패할 때도 있겠죠.
하지만 중요한 시기에 들어가야 한다는 판단을 매우 신속하고 과감히 결정한다.
NTT 는 CJA 와는 완전히 반대라고 보입니다. 첫 파밍후 이동은 자기장을 맞으면서 겨우 이동하고 있으며 자기장의 변화해도 늦게 들어왔으니 주변 정보에
어둡고 활동반경이 매우 좁습니다. 위의 두번째 그림에서 보듯이 14분 58초의 자기장 변화는 제가 생각하는 가장 중요한 자기장 변화 시기인데 이 시기에
겨우 자기장 안으로 들어와있는 상태이고 주변 정보는 전혀 얻지 못한 상황입니다. 자기장이 극단적으로 왼쪽으로 치우친 상황이기 때문에 다른 모든 팀들은
차를 타고 왼쪽으로 이동하고 있지만 NTT 는 저 시기에 자기장안으로 들어온 후 언덕위로 정보를 획득하려 올라옵니다.
14분 58초대의 자기장 변화에서 NTT 위치는 OGN 3라에서 NTT 가 1위했을때와 유사한 상황입니다. 그때는 언덕위에서 정보를 파악 후 과감히 밀타에 있는
판자집 근처로 이동해서 자기장 중앙으로 들어오는 판단을 했지만 지금은 자기장 외과 가깝다는 생각을 했는지... 자기장 외곽 플레이를 고집합니다.
다음은 KSV 나겜 4라운드 그림입니다.
CJ ACE 는 그 누구보다 발빠르게 야스나야에서 파밍후 서버니 밑에 있는 창고를 선점합니다. 다른 팀들은 이제야 이동하고 있으며 NTT 는
아직도 강남에 있습니다.
14분 48 초 자기장 변화 후 이동 하고 있는 모습니다. CJA 는 자기장이 변하자마자 창고에서 나와 화살표 처럼 주유소 밑에 있는 판자집으로
발빠르게 이동합니다.
NTT 는 자기장 외곽에 걸치면서 외곽 플레이를 고수하고 있습니다.
17분 58초대의 자기장 변화 이후 상황입니다. CJA 는 다시 중심부에 있는 집으로 이동합니다. NTT 는 여전히 외곽에 위치해있으며
자기장 외곽에는 많은 팀들이 있는 상황이고 이후 자기장안으로 들어오기 위해 지옥같은 전투를 펼치며 안으로 들어와야만 하는 상황입니다.
KSV 스크림 4라운드는 17분 58초대에 자기장 안을 선점하고 있던 CJA 와 ITCK 가 마지막 까지 살아남게 되고 최후 승자는 CJA 가 됩니다.
현재 자기장 메타에서 가장 중요한 자기장 변화는 14분 58초대 와 17분 58초대의 자기장 변화입니다.
특히 14분 58초대에 자기장 중앙을 선점하지 못하면 17분58초대에 자기장 중앙을 파고 드는 건 매우 어렵습니다.
즉 상위권으로 가기 위해선 14분 58초대의 자기장 변화 시기에 주변의 정보를 많이 파악후 재빠르게 안으로 들어와 선점해야만 상위권으로
갈 수 있다라고 생각됩니다. 사실 이 점은 대부분의 프로팀들은 알고 있으며 실제 대부분의 팀들이 그렇게 운영하고 있습니다.
NTT 역시 모르지는 않을 거라고 생각되지만... 철저히 외곽플레이를 유지하고 있는 건... 그들만의 이유가 있는 것이겠지요.
NTT 가 피지컬이 좋은 팀인건 분명하지만 모든 팀을 닦고 안으로 진입하는건 쉬운 일이 아닐 겁니다. 그들 나름대로 피드백은 하고 있을테니
다음 경기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여 주겠지요.
CJ ACE는 보시다시피 어느정도 자기장신이 도와 준 점도 있긴했지만 무엇보다도 그들 스스로가 발빠르게 이동하여 자리를 선점하고 있기 때문에
자기장도 따라 준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항상 자기장 중앙을 선점하고 있다면 당연히 다음 자기장에서도 발빠르게 대처가 가능하고 좋은 자리를
차지하게 되는건 어쩌면 당연한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과감함의 차이지
원조 꼬라박팀
Ntt는 벤츠 있을때 없을때 비교할 수밖에 없음 1.15분대 자기장 바뀌고 중요거점먹는 과감함이 '전보다' 줄어들었고 2. 자리잡고 주변 정보수집하는 능력 떨어짐 (주변 적위치파악 좋은 위치 못먹는건 둘째치고)
다음 자기장이 걸칠 확률이 높은곳으로 계속 이동하는데 운빨이 아니지
몰락은 너무갔네
첫자기장 때 출발이 너무 늦음. 그리고 이번 패치는 외곽팀 너프 패치임. 작성자 말대로 첫자기장 핵심 교두보를 먹냐 못 먹느냐가 현메타의 핵심임.
ㄱㅊ
ㅊㅊ
분석 개추
이 새끼는 글 자주 쓰는 새끼가 외곽을 자꾸 외각이라 하네 개빡치게 만든다 진짜 외곽이라고
제대로 코칭 받는 팀과 아닌 팀의 차이지 파일럿 시즌 끝나면 격차는 더 벌어질거다
이거 누가 NTT한테 보내줘라. 자기 사설 덧붙이지 말고 저거 보라고 권유정도? 충분히 볼만한 글인듯
보내길 뭘 보내 ㅋㅋ 배갤 과몰입해서 이 정도 분석을 프로들이 안했으리라 생각하나
분석 개추
첫번째 자기장이 빨라지면서 엔티티가 매번 자기장을 등지거나 맞으면서 들어오는데 두세번째까지 계속 그짓을 함 늦게들어오니까 정보수집도안되고 좋은자리도 못잡고 그니까 4번째자기장이되면 꼬라박아서 양각되거나 외곽타다가 양각되거나 그러면서 광탈이 계속되고있다 - dc App
다른팀이지만 C9도 이 방식으로 가야된다고 봄. 그나마 NTT가 스플릿1,2때 전투력이 압도적이라는 평가 받을때야 외각에서 3번째정도까지 보다가 좋은자리로 밀면서 들어가는 게 가능했지 지금은 안되는데.. C9의 경우는 전투력도 별로 안높아서 자리를 잘먹는 거 말곤 답없지
물론 최근의 NTT도 마찬가지고
ntt는 벤츠가 빠지면서 팀 밸런스가 무너졌는데 어쩔수없음 섹피가 오더한다지만 확실히 벤츠의 센스나 정보수집량 그걸 바탕으로한 과감하거나 혹은 신중한 판단이 부족함 그러니 소극적으로 자기장 외곽에서 있거나 혹은 어설픈 정보나 추리로 라박하다가 죽는 장면이 많이나옴 이건 극복해야할 문제임 오더가
최근 c9 스크림 성적 ㄱㅊ게 나오는게 중앙꼬라박해서 아니냐 - dc App
벤츠는 보면 상황파악이 엄청빠름 어디어디적있고 예상하고 거길피해서 들어가고 이런걸 계산하는 머리가 너무 빠름 거기에 피지컬도 되니까 괴물이지 이런오더가 팀에서 갑자기 사라졌는데 그빈자리를 채우려면 팀원들노력도필요하고 시간도 더 필요함 그시간이 파이널때까지 충분하면 좋겠음
진짜 저건 원이 미쳐서 자기근처로 와 줬는데도 중앙 안가고 밖에서 노는거보고 왜 저러나 했다
ㄴ 저때 뭐하고있었냐면 조드게이밍 3명 잡고 남은 1명 잡겠다고 주변뒤지고 여유롭게 파밍하느라 그랬음ㅋㅋ 안그래도 풀파밍인데 뭘 더 먹을게있다곸ㅋㅋ 앞에 비어있는거 한번 흘끗보고도 갈생각안함 거기서 기가차더만 - dc App
벤츠 있었으면, 2번째 사진에 있는 원에 떳을때 바로 들어갔을텐데.. 저렇게 극단적으로 방향 바뀌었는데, 뭐하나 싶더라..
목요일에했던 결승급라인업 나겜중계한거 보면 엔투스A 이동해서 자리잡는거 진짜빨라, last는 전투진짜잘하고
그래cja우승해라~하든지말든지 - dc App
벤츠있을땐 중앙많이먹었는데 - dc App
아니 씹 하루 못했다고...
벤츠가 저 방송 보면서 한탄했음.. 원이 극단으로 치우치면 적이 없을텐데 왜 정찰하면서 시간끄냐고 바로 중앙 가야한다고
CJ A는 과감하고 빨라 그게 승리의 원동력인 듯 다만 시간이 흐르면 이런 식의 운영에 대한 분석이 다 끝날텐데 그 때는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함
ntt 중앙플레이좀 가즈아 - dc App
섹피 흡수빠르게하고있더만..벤츠가 정석적으로 알려준건 거의 다 하고있음. 단지 벤츠는 시즌초기부터해온 오더 경력으로 경험+폼오른 상황판단이 ㅈㄴ빠를뿐 이건 섹피도 경험을 해야 느는거니까 기다려보면 될듯
걍 메타가 변한거지 ㅋㅋㅋㅋㅋㅋㅋ
몰락은 ㅅㅂ ㅋㅋㅋㅋㅋㅋ
벤츠가 없어서 그렇지 뭐... 벤츠는 들어가야할때 말아야할때 확실히 결정하는데 지금 ntt는 그냥 무조건 천천히 들어가려는 경향임.
딴건 몰라도 저 원 극단으로 바꼈을때 허송세월한건 진짜 이해 안감, 벤츠가 원 극단일땐 중꼬박 과감히 하는건 벤티티 경기 많이 본 배갤럼들도 다 알텐데, 걔랑 오래 게임한 쟤들이 저 중요한 타이밍을 놓쳤다는게 참
오더 문제인지 ... 전술 문제인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