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정지를 쳐먹지 않았어도


'자숙'해야 함은 분명했는데

하지 않았지.

그냥 죄값 치르면 땡 이라는 생각이었던거야.


1년 정지 먹었으니 기부나 봉사활동은 아무 의미없으니 당연히 안했겠고,

1년 정지 상태니까 난 죄값 치르고 있어. 자숙 안해도 돼.

라는 생각으로 스크림 용병으로 영웅놀이하며 존나 뛰어다녔겠지.


법이라는 건 인간이 되기 위한 '최소한'의 조건임.

딱 최소한의 인간이라는 걸 말해주는거지.


그래. 그게 뭐가 문제냐 말하면 할 말 없다만,

다 그 수준의 팬들이 빨고 그 수준의 사람들이 치켜 세워주는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