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빌딩 올라가서 혼자 맥주먹다가


문자로 학자금 상환문자랑 핸드폰 3일내로 끊긴다고 왔는데 그냥 멍하면서 눈물만 나더라 그래서 그냥 뛰어내리려고했어 


머리로는 그냥 뛰어내려서 끝나라고 그러는데 막상 발이 안떨어지더라 그래서 그냥 질질짜면서 내려옴


그리고 집가서 인터스텔라보고 그냥 잤다. 


인터스텔라 맨날 보는이유가 이 세상 우주가 이렇게 넓고 난 먼지 한 티끌인 느낌이 좋아서 맨날 보게되는것같음. 잠깐이라도 근심걱정이 사라지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