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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의 자식들이여, 나의 부름을 들어라!

 

살아 생전, 우리는 이루 말할 수 없는 고통을 겪었다.

 

우리는 고향이 잿더미로 변하는 것을 보았다.

 

눈 앞에서 가족이 목숨을 잃는 것을 보며, 비통함에 울부짖었다. 

 

그런 끔찍한 일로도 모자라, 우리는 

 

죽음이라는 안식마저 박탈 당해야했다.

 

 

이제, 우리는 오랜 적에게 거둔

 

승리를 축하하며, 밀짚인형을 불태운다!

 

그리고 그 재를 얼굴에 발라, 새로운 적에게 고한다.

 

우리를 괴물이라 매도하고, 두려워하는 자들에게 선포한다.

 

우리의 존재 가치를 부정하는 자들은 들어라.

 

 

우리는 괴물이 아니다!

 

우리는 영혼 없는 구울 군대 따위가 아니다!

 

아니고말고... 우리는 그보다 훨씬 무서운 존재다..

 

우리는 겁쟁이를 벌벌 떨게 하는 존재다.

 

우리는 사그라지지 않는 분노의 화신이다..

 

우리는 포세이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