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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의 행보가 너무 퇴색되어 가는게 한 몫 하는것같다.

내가 생각한 이 게임의 가장 큰 문제점은
공방이 올라도 똑같은 사냥터 결국 또 뺑뺑 돌면서

많은 뉴비&기존 유저들이
은화 인플레이션에만 적응하기 급급한 것

700 이상의 스펙들도 이제 이 이상도 이하도 아닌게 되어가는거지

이게 가장 큰 이유라고 생각하고, 이 외에 내 주관적 의견을 들어보겠음



거점 공성

정말 망해버린지 오래
당장 1단 들어가는 유저들은 전혀 없을뿐더러

2~4단 거점도 눈치보고 알박하고
심지어 암묵적인 접대 거점, 공성이 생겨남

이렇게 3주 내지 5주 이상 지새운 길드도 있고

이에 대형길드에 있을 필요성 조차 못 느낀,
회의감을 느낀 많은 유저들이

길드 탈퇴하고 초식화 되어가기도 하는게 눈에 보였음

거점/공성은 더 이상 정말 입 아프게 말할 가치도 없음



사냥/업데이트

국내/외국인 들도 해에 걸쳐 사냥에 대한 지루함의 문제점을
끊임없이 제기해왔지만 들은 체도 하지 않았고

결국 2022년 유저들이 절반 이상 다 떠나고서야 칼페온 하둠이 나옴

현재도 늘 꾸준히, 열심히 하는 많은 유저들의 마음도
솔직히 반신반의임

약속 해놓고 안 지킨 행보들이 너무나도 많음

아침의 나라, 하드코어 심층 등

미안할 정도로 내가 너무 까기만 하는 것 같지만
팩트인걸 어떡함

이 또한 이미 잊혀져 가는중



방송인

본인들 마음은 잘 모르겠지만
현재 검은사막 스트리머들은
내가 보기에 마지 못해 하는 느낌이 너무나도 강함

부정적인 이야기들도 종종 나오는 걸로 보아
나 뿐만 아니라 저 사람들은 더 정들고 좋아해서
방송까지 키는 게임일텐데

안 좋은 이야기들 나올때마다 참 마음아픔



실제로 청묘는 칼페온 하둠 나오기 전
시기가 맞물린건지, 우연인건지

롤 대회인 자낳대에 합류한것과 별개로

검사 정 다 떠난게 티가난게, 칼페온 하둠은 찍먹 그 뿐
시청자들 의식해서 잠깐 하고 결국 타 게임으로 전향함

해온게 아깝지 않냐 얘기들도 많지만
억지로 하는 게임은 더 이상 본인에게 게임이 아니겠지

열심히 하던데 잘 됐으면 좋겠음


기타

PVP 밸런스가 캐릭별로 얼추 잘 맞나?
절대 아니지

PVP 내 다양한 패악질, 버그쓰는 유저들은 잘 잡나?
절대 아니지

유저들이 항상 A로도 모자를 것 같아, B까지 도합하여
모두에게 합리적인 선택지와 방향을 제시했지만

검은사막은 늘 C를 내놓음



오죽하면 구글이나 커뮤니티에 검은사막 치면
게임은 정말 그래픽 좋고 잘 만든 좋은 게임인데

빛 좋은 개살구,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이 이야기 보일때마다
다들 이 게임에 수년간 쏟아 부은게
별 것도 아닌것처럼 느껴지기보단

이제 게임 하면서 같이 해온 사람들 다 같이 나이먹고
쌓여온 추억만큼은 늘 지켜졌으면 하는 바램이 제일 큼



게임 잘 되길 바라는 마음에
속마음좀 들추면서
괜한 투정글좀 써봤음

그럼 오늘도 다들 즐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