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막에서 거의 대부분의 쟁은 2가지  방향으로 흘러간다.
1.비등비등 하다가 한쪽이 급격하게 몰락하던가
2.한쪽이 원사이드 하게 밀리다가 하나의 분기점을 시작으로 역전이 나던가
여기서 우리는 2번의 분기점에 집중을 해볼 필요가 있다


어떤 쟁이든 한 사건으로 인해 역전의 기회가 마련되긴 하나 그기회를 잡을수 있냐 없냐는 그 길드들의 역량에 따라 다르다.

과거 극반극의 만샤움숲 세계대전 이후 반극의 몰락이 시작되었고
2년후 오킬루아에서의 쟁에선 반대로 극강의 몰락의 분기점이 되었다
그후 끝나지 않을줄 알았던 우와써의 시대 또한 여명 앞에서의 농민봉기 쟁이후 끝이났다

이처럼 어떠한 사건 사고로 분위기가 잠깐 바뀔수는 있어도 그것을 확실하게 반전시키는 방법은 한번의 쟁에서의 승리 이고 그 쟁을 분기점 이라고 부른다.

자 그럼 어제로 돌아가보자

아상과 PVP는 현재 존재하는 모든 길드중 그 어떤길드들 보다도 이 분기점의 대하여 가장 명확하게 인식하고 있을것이라고 생각된다.그리고 어제 가모스에서 그 분기점을 만드려고 했던걸로 보인다.

1년간의 쟁 이후 견고해 보였던 그리폰과 디트의 분쟁이 시작되었고 그 기회를 발판삼아 아기상어와 pvp가 다시 힘을 키울수 있었다.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단 한번의 총력전만 승리한다면 완벽한 분위기의 역전을 가져왔을것으로 보였다.

때문에 어제 레카 디트 갈고리의 대응방식은 어떤 의도로 쟁을 피했든 결과적으로는 가장 훌륭한 판단을 내렸다고 볼수 있다. 상대가 모든걸 걸고 철저하게 준비를 해왔을때 싸우지 않고 피해버린것 많으로 상대의 흐름을 잠깐 늦추고 자신들이 정비할수있는 시간을 벌었기 때문이다.

허나 언제까지 쟁을 피할순 없어 보이기 때문에 멀지않은 미래에 과거처럼 세계대전은 일어날 것이고 그 쟁에서의 승리자들이 앞의로의 쟁 구도에서 유리한 고점을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