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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네 흥한다길래 일주일만 해보려고 찍먹함


새벽감성으로 쓴 똥글임 꼬우면 


니가 맞음





옛날에 카란다 같은 필드보스들 


특정시간부터 랜덤하게 나올때 생각해보면


필드쟁 때문에 못먹네 어쩌네 하면서 감정소모도 해보고, 


반대로 개털어버려서 못 먹게 해서 쾌감도 느끼고,


새벽에 졸다가 걍 자러갔는데 10분 뒤에 나왔다는 소리도 들어서 억울해가며ㅇㅇ


그런 난관 속에서 단델 상자 먹으면 


다들 축하해주고, 지금의 병신같은 도배없이 게임 공지도 크게 띄워주고, 귓으로 팔라고 연락오고ㅇㅇ


그런 스토리 떄문에 아직도 단델 상자 먹었을때가 기억날 정도로 기분 좋았던거 



근데 이제 이 겜 뭐가 남음?


비루한 확률(벨, 가심)들, 스팸메일만도 못한 전체 축하공지, 존나 비지니스 같은 길드 컨텐츠, 한 시간 4억이네 7억이네 같은 피곤한 노가다만 남은 듯



엘텐 나침판 때문에 특정 자리에서 쟁 맨날 일어났던것처럼


가끔씩은 악의적인 랜덤 시스템이 게임 내에서 스토리를 만들어서 


재밌을때도 있는건데 "불편" 이 ㅈㄹ 하면서 모두 편의성 적용으로


 다른 뽑기겜이랑 똑같이 만들고있음




게임은 게임 장르 나름의 감정선을 건들여야 재밌는거임


굳이 필드쟁 삭제문제만이 아니더라도


MMORPG를 하는 사람들이 추구하고자하는 인정욕, 관계욕, 증명욕, 탐구욕 이런게 점점 거세되고 있는듯






세줄요약 : 


2016~2020년에 했다가 접고 오니 딴겜이랑 다를게 없는 효율만 주구장창 쫒는 개똥겜이 되어있더라. 


던파, 메이플, 마영전 이런 나부랭이들이랑 이 게임 지금 다를게 뭐냐


pve던 pvp던 해결할 아이디어 없으면 필드쟁이라도 돌려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