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경쟁 유도하던 모바일 게임, 김치게임 하다가


검은사막 와서 해보니


이거도 나름 경쟁요소가 있는거 같네? 분야순위, 누가 뭐 먼저 만드냐 등등



길드에 반징징글 개같이 써가며 '나 경쟁한다' 라는걸 티내는 씹선비 새끼들 보이는데


결국에는 남들 걸릴시간 반으로 단축해서 뭐 달성하고나서 그대로 퍼짐



달성 후로 할꺼도 없고, 경쟁할꺼도 아니었고, 며칠 몇주 지나니 자기가 경쟁상대 삼았던 사람들 다 따라왔고


그러다 '하.. 내가 좆고딩때 이런 마인드로 공부했다면 지금 인생이 이정도 시궁창은 아닐텐데...' 라는 현타도 느끼고


그러다보면 위에 고인물들은 뭐 별 대단한거 했냐는 듯한 반응이고, 새로운 뉴비가 자기를 목표로 경쟁하듯 쫒아오고,



그러다 퍼지고 슬슬 겜 안하게 됨


경쟁과 비교의 김치게임에 찌들어있다 와서 똑같이 검은사막 할려다 이꼴 나는거 ㅇㅇ



유입들 이런 루트 타는 애들 매우 많은듯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