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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록 가소로운 세상.. 이슬속에 담긴 천년.. 흩어진 웃음조각, 돌아보지 않는 눈동자... 

그 모든 것이.. 아무 쓸모 없는 있이었다고 말하기는 쉽겠지.

돛대에 매달려 살아난 뱃사람처럼.. 그래, 살았으니 웃자고 말하는 것은 쉽겠지. 

하지만.. 하지만..... 보물상자... 단 한번만이라도 열어보고 죽을 수 있다면..... 



보물상자 위치좀 앙망드리옵니다

ya2256@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