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8시부터 거점 준비하려고 퇴근하고 집 존나 달려가고

밥 해먹을 시간 없어서 대부분 사먹고 그마저도 먹는둥 마는둥 허겁지겁 먹고 거점 갔다가 끝나면 피로감에 멍만 좀 때리다가 잤는데

그래도 그럴만큼 재밌긴했음. 하루 안하면 바로 생각날 정도였으니까


근데 무제한 가니까 뭐 맨날 보던놈들에 맨날 걸리는 똑같은 성채, 똑같은 구도, 결과는 버튼맨 운빨좆망겜

그렇다고 제한가기엔 무제한 세팅의 맛을 알아버려서 다시 갈수도 없고


근데 겜 걍 삭제하고 나니까 삶의 질이 달라짐

집도 여유롭게가고 밥도 먹고싶은거 먹고 영화도 보고 친구도 만나고

스팀겜 내가 원하는 시간에 할수도잇고 걍 ㅈㄴ행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