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아를 강하게 파쿠리한 게임이라는 느낌이 좀 강하게 들었음.

아직까지 겜 안해본 애들을 위해 이 게임을 간단히 비유하자면

약간 로아+와우 느낌임.


걱정되는건 이 게임의 정체성이 자꾸 흔들림.

pve컨텐츠 엔드지점까지 찍고나면 결국 어비스 포인트 모아서

스티그마작 하는게 개인적으론 최종컨텐츠라고 생각하는데

어제 라방도 그렇고 절대다수 초식유저들 오냐오냐 해주면서

자꾸 어포작 핵심인 pvp판을 축소하려는게 보임.


일케 패치해버리면 결국

'그래서 이제 뭐함?'

이 대사가 나올 수 밖에 없고

남준이형은 제 2의 전재학이 될 수 밖에 없음.


물론 아직까진 게임 재밌음.

매일같이 회랑 차지하려고 어비스에서 싸우는 것도 재밌고

엔드급 레이드던전들도 공략하는 맛이 있고,

스킬 20렙 찍고 빌드짜는것도 재밌음.

bm도 현재로썬 매우 착한 수준임.


확실한건 폐지줍기겜 검은사막보다 훨씬 재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