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에 복귀해서 솔직히 재밌게 했음
현질도 꽤하고 사냥도 진심 개빡시게하고
또 자결에서 몇시간씩 짱박혀도 있어보고
스팩, 실력올리는 재미가 컸음
또 솔직히 거점이나 리그나 솔라레도 즐긴것도 사실임
근데 운영이 여전히 운영이 ㅂㅅ인거 알았지만
걍 정인지 미련인지 아니면 재밌어서인지 걍 귓닫고 이겜한듯...
어느순간부터 뭐랄까 슬슬 재미가 없더라고
무한 노역, 강화는 맨날천장, 퇴근하고 뭔가 또 일하는 느낌이랄까?
그러면서 최근 2달정도는 겜들어가서 가만히 2시간정도 서있다가 그냥끈거같음..
그냥 진짜 인겜에서 할게없고 하고싶은것도 없음..
그냥 내가 현실에 찌들어서 겜이 재미없나함...
길드사람들은 아이온2하러가고 같이가자고 꼬심
근데 그것도 존나 안땡김
여기서 그냥 내가 나이쳐먹고 이제 겜이 재미없어진가 싶음
그러다 스팀겜 하나를 친구가 선물해서 해봄
근데 존나 재밌는거 그냥 간만에 순수 게임의 재미란걸느낌..
여기서 겜이 아니라 검사에 질려버렸다는걸 깨달음
그리고 그제서야 보임...이미 다들 떠났구나...다들 나같은 심정, 나같은 생각이 들어서 떠난거구나...
그리고 그렇게 떠나는 사람중 하나에 내가 포함되는 날이 온거같음
평소에 형들덕에 여기서 눈팅하면서 정보도 얻고 형들의 병x같은 드립
에 회사에서 터질뻔하기도함.
존나 장황한데 그동안 재밌었고 형들도 잘지내고 하는일 다 잘되길바래
나도 이겜도 여기도 이제 떠날게! 즐거웠다 시벌..
ㅜㅜ가지마
미친바이럴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