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쟁 없앤게 그 정도가 맞음 ㅇㅇ

이유를 말해본다면 검은사막 자체가 리니지라이크라고 불릴정도로 리니지를 많이 참고해서 만듬

필드 사냥터가 뒤지게 좁은 이유 엔드 콘텐츠가 크게 설정돼있지 않은 이유 등등 여러가지가 전쟁이라는 콘텐츠로 기반을 다져두던거임

이 상황에서 검은사막만의 단점을 보강하지 않고 토대로 받쳐두던 전쟁을 쏙 빼버린거임 그럼 어떻게 되겠냐? 하나하나 무너지는거지

좁아터진 필드는 전쟁을 통한 상호작용요소에서 단순한 불쾌감 덩어리가 됐고

엔드 콘텐츠 없이도 전쟁을 통한 재미를 느끼던게 없어지니 콘텐츠 부족이 유저들에겐 확 와닿는거임

검은사막만의 특징이던 전쟁이 사라진 지금은 어떤 게임인가 고민해보셈 PvE는 이미 개발능력도 부족해서 버그덩어리에 재미도없고 흔한 매칭시스템 하나 없음

PvP는 이미 거점전과 솔라레 제외하곤 전부 거세당했는데 저 둘도 호흡기만 달고있음

이 상황에서 유입들이 검은사막을 할 메리트는 있음? 전혀 없어짐



펄어비스의 행보는 어땠나?

말로는 전쟁을 오랜기간 지켜봐왔다 하지만 전혀 아님 전투쪽은 대충 무한파밍(카프라스,모명)같은 거 툭 던져둬서 땜빵하고 수평콘텐츠 개발에 힘썻음

그때 건의하던 전쟁 개선안 거점 개선안은 싸그리 묵살하고 라키아로 테르미안 이런거 개발한 결과가 어떤지는 말 안해줘도 알거고

아차싶어서 이제서야 거점전 건들여보고 장미전쟁 개선 에다나 이런거 내봤는데 이미 유저풀은 싹 뒤져있음

한마디로 얘네는 패치로 일어날 반응이나 결과를 전혀 예상하지 못하면서 패치를 함 뭐 이게 얘네 방식인지는 나도 모르고 ㅇㅇ

가끔 어차피 PvP 유저 한줌단인데 왜 챙기냐는 말이 있는데 PvP 유저를 한줌으로 만드는 패치만을 하니까 한줌단이 된거임



결국 앞으로는 어떻게 될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앞으로 대형패치는 거의 없을거고 게임사에선 아마 상징성으로만 냅둘거임

붉은사막이 흥한다면 콘솔개발쪽으로 노선을 틀어버릴꺼고 망한다면 검사 후속작 MMORPG를 내던가 검모를 주력으로 밀고나가겠지

대일이형이 다시 돌아와서 총대 매는게 아닌 이상 부활이나 반등은 불가능하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