좆식이들이 자주 하는 말이 있음


"PVP는 이제 한물 지난 컨텐츠고 아무도 좋아하지 않아"


물론 메이저 겜들에서 필드쟁 사라지는 추세인 건 맞다. 근데 진짜 아무도 안 좋아할까?


애미애비 한쪽 홀수인 좆식이 새끼들은 아는 게임이라곤 로아, 메이플, 던파가 전부고 해외겜은 디아, 와우나 깔짝대는 병신들이라 저딴 소리가 나오는 거임.


랍게도 서양 MMORPG 근본이라 불리는 룬스케이프랑 알비온 온라인은 아직도 '막피'가 실시간으로 돌아간다. 심지어 얘네는 죽으면 템 다 털리는 '풀루팅' 시스템인데도 건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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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비온은 올해 여름 동접자 35만명을 넘기는 미친 기록을 보여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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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RS 또한 동접자 20만명을 넘기는 미친 기록을 올해 보여줬다



이상하지 않냐?


우리 냉철한 분석가 좆식이들 이론대로라면, PVP는 절대 메이저 게임에 존재할수 없는 개고기 컨텐츠이고 아무도 못즐기는 컨텐츠인데


지금 PVE 겜들 대가리 깨지면서 MMORPG 장르 자체가 뒤지니 마니 하는 판국에, 일방 막피가 일상인 이 근본겜들은 왜 역대급 지표를 찍고 있을까?


이유는 간단함. PVP랑 PVE는 충분히 공존이 가능하거든.



저 두게임의 특징은


PVE 존과 PVP 존을 나눠놨단거다 (물론 알비온은 PVP에 좀더 중점이 되있긴함)


OSRS에는 와일더니스라는 지역이 존재하는데 여기서는 아무나 막피가 가능하다


맵 북쪽 가면 그냥 무법지대임. 죽으면 템 3개 빼고 싹 다 상자깡 당함. 대신 여기가 다른 곳보다 수익이 압도적임


하드 유저들은 고수익 노리고 들어가고, 막피러들은 그거 따먹으려고 들어가는 생태계가 완벽하게 잡혀있음



그리고 알비온


알비온에는 블랙존이라는 개념이 있고 레드존 옐로존 블루존 개념이 있는데 일단은 블랙존만 소개하겠음


블랙존은 그냥 말그대로 무법지대임, 여기서는 막피가 가능하고, 길드들끼리 얻어야하는 오브젝티브들도 존재하며, 그냥 만나면 pvp 하는곳이라 봐도 무방함


물론 이 게임도 여기서 사냥하면 다른곳과 비교할수 없는 재화와 경험치를 얻을수 있어서, 사실 알비온은 좀더 pvp를 강제하는 분위기도 있음




내가 이런 비교를 하는 이유가 또 있는데


결국 이 게임들도 다를게 없는게 '노역 겜'이야


하루종일 몹 잡고 보스 수천 번 돌아서 득템하는 구조임. 검은사막이랑 다를 게 없는데, 얘네는 PVP PVE 공존시켜서 서양 형님들 도파민 제대로 채워주고 성공했단 말이지


OSRS도 마찬가지, 하루종일 노역하는 게임, 몹들 미친듯이 사냥하거나, 보스를 수백번 수천번 반복하면서 레어템을 얻는 구조


근데 우리 좆식이들은 이래도 PVE가 대세니까 무조건 따라가야 한다 이 지랄함 ㅋㅋ



야 이 씨발 좆식이들아. 사람마다 맞는 옷이 있듯이 게임도 맞는 방향이 있는 거야


로아, 메이플이 대세니까 따라가야 한다고? 그럴 거면 검은사막도 로스트아크 2로 바꾸고 레이드만 만들지 뭐하러 다르게 만드냐?


기본적인 논리도 안 통하고 그저 "해줘" 징징거리기만 하는 좆식이 벌레새끼들은 제발 느그 본진으로 꺼져줬으면 좋겠다.



세줄 요약

1. OSRS, 알비온 같은 근본겜들 막피 있어도 동접자 역대급 찍음

2. PVE랑 PVP는 공존 가능한데 좆식이들만 아니라고 우김

3. 검사도 색깔 버리고 로아 파쿠리 할 거면 그냥 섭종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