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식길드 운영한 경험으로 말해줌

악마같은 새끼들 정신병자같은 트집쟁이들의 일방쟁이 있어도 초식길드가 유지되는 이유는 게임이 그런 룰아래서도 클랜을 넘어 인원이 모여서 초식길드로 자랐기 때문임

쟁이라는 페널티를 지고도 인원이 늘면 길드로 넘어가야 했고 스펙차이가 안나는 시대라

초식거점길드라도 대형이면 소수길드가 낮시간 동안 갱꼬장 쳐도

퇴근시간만 되면 19시~25시 인원+스펙까지 다 보완되서 거점채널 필보 월보 가모스등 나오지도 못하고 간간히 가모스 저격 제대로 당해서 맞는거도 봤음(쉽게 말해서 그리폰vs디트쟁의 형태)

그래서 초식길드는 자기길드에서 먼저 일챗시점사냥터 분쟁바로선욕박는 문제아들만 길드외부로 쳐내면 어느정도 유지됬고

사냥터 뺏는 쟁은 사냥터에서  욕안하고 걍 채이나 캐선등으로 빠지면 2시간안에 빠졌음

그래도 이런 초식이라고 비슷한 급 쟁이 걸리면 주말에 소집도 걸고 가모스때는 살기위해 같은 채널에서 잡고

급만 맞으면 길드원과 함께 맞고 함께 패고 10번 죽더라도 1번 죽이는 전장에서 함께 하는 경험이 있음
(현재는 100번죽더라도 1킬내기 힘든 스펙차이)

근데 쟁삭제이후 거점전 안하는 길드는 그냥 질답머신임
아니면 파티컨텐츠를 외부에서 구하기 힘든 애들이 길드로 아토 사당2 파티하려고 유지하고

초식->1단->2단->공성급->무제한
상위거점길드로 옮겨가기 위한 비지니스 관계로 추락했지
길레 20~30분 말고는 같이 할 없음

길드의 존재의의를 길리로 만들어 주려 했는데

길리 스트레스로 길드가 오히려 망하거나 터지거나 길리정예화 하겠다고 참여직업 참여시간 참여인원 등등등 통제걸고 10인급 정예길드 파서 지들끼리 즐기고 땡 끝나면 복귀하는 놈들도 생기고 길드를 2주에 한번씩 교체하며 양학만즐기고 끝내는 애들도 생기는게 컨텐츠 기획의 한계를 본느낌임
(10명중 2~3인 딜러 잡으러 덩어리들 6~7 뛰어다니고 샤이1~2 고정에 100킬은 커녕 시간종료로 끝나는꼴 개노잼)

길드리그는 장기적으로 내부화합 및 조직력을 강화하기보단 와해에만 영향주고 쟁컨텐츠를 대체하지 못했음 (15인에서 10인으로 줄인게 자살골, 게임메타를 푹찍에서 딴딴묵직으로 바꾼게 크리티컬, 리그 양학등을 방치한게 막타침)


그냥 생각대로 쓰다보니 순서가 뒤죽박죽인데

펄어비스가 거점전 관련 한 설계 실수는 따로 써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