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위가 높든 낮든 하나의 컨텐츠로 참여 해준 모든 길드에게 "고생했다" 라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검은사막이라는 10년째 서비스 중인 게임의 위기가 찾아왔지만


어쩌면 이 게임의 대체제는 없다는 경험을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아이온2, 분명 기존 RPG의 생태계를 위협할 IP 였지만, 그저 쌀먹충과 매크로들의 돈벌이 수단에 불과했습니다.


1234 게임과 다른 조작감을 가진 게임으로 참 어찌보면 운이 좋았다 라고 할 수도 있지만


그 매력에 빠져 10년이라는 시간이 흘렀겠죠,,,,


저 또한 이번 리그를 참여하면서


길드마다 유저들의 캐릭터 분포와 세팅을 연구하는 모습이 재미 있었습니다.


누군가는 게이메타라고 얘기하며 재미없다 라고 할 수 있습니다


누군가는 특정 캐릭터가 사기다 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메타는 언제나 돌고 돌듯 약하다고 생각했던 길드가 메타를 잘 파악하고 순위권에 들었을 지도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다음 리그는 더더욱 많은 길드가 참여하고 순위권 경쟁을 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