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Ct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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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과 2등의 격차가 크게 차이나는 것은 어느 스포츠 대회에서도 흔히 나오는 양상으로 한국 서버 길드리그는 Ctrl이 확실히 재패한 것으로 보인다. 수호신 말고도 수호대(유스)를 한 두명씩 사용하고 있으며 그럼에도 타 길드를 압도적으로 이기고 있다. 딜러메타가 되었다고 하지만 컨트롤은 다른 길드와 달리 탱커와 밸셋, 딜러들이 훔을 추가한 단단한 셋팅을 추구하는 것으로 보인다. 각노와 드카라는 특이한 케릭터를 사용하는 것도 덤. 이런 구성은 자칫 데미지가 모자를 수 있으나 Ctrl은 빠른 합류속도와 포커싱으로 극복해내었다. 세간에선 Ctrl을 오더를 따르지 않는 말썽꾸러기들로 묘사하였으나 리그에서만큼은 그런 소문은 거짓이란듯 충실한 오더 수행력을 증명하고 있다. 추가로 특이점이 있다면 현재 리그에서 활약하는 최상위 샤이들을 3명이나 독점하고 있다는 것이다. 샤이가 뭐가 어렵냐며 평가절하하는 사람들이 존재하는데, 샤이 버프와 케어를 안정적으로 하는것은 리그에서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다. 이 역시 타 길드와의 격차에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2위 S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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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리그 전 Sin을 사이드 킬딸 케릭터가 다수라 평가 절하하였으나 PVP길드에서 탱커를, 너왜시비냐에서 딜러들을 수혈하여 조합 안정화와 더불어 한단계 스탭업을 이뤄낸 모습이다. 또한 리그 중반 마스터 데드아이 마키세를 추가로 영입하여 데드아이 쌍포 조합을 완성하는등 전략적으로 다채로워 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각구+무사 사이드 케릭들이 흔들어둔 상대 진형을 데드아이들이 침투하여 안전한 슈아스킬로 킬을 빼먹고 나가는 것이 Sin의 주 전략이며 Ctrl상대로도 이길뻔한 모먼트를 한 두번 보여주었다. 리그 전 부정적인 평가가 무색하게 할 정도로 높은 팀합을 보여주는 것도 덤. 그러나 재정비를 할 때 순간적으로 덮치면 대응을 어려워하는 등 사이드 조합의 특성상 본대 싸움이 약하다는 고질적인 취약점이 드러나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시바전의 경우 88o를 필두로 한 본대싸움에 힘겨워하는게 보였으며 본대와 1군 샤이의 부재를 뼈아프게 느꼈을 것이다. 다음 시즌에는 본대 힘을 강화해 이에 대한 방비를 단단하게 하거나, 오히려 사이드 조합이라는 정체성을 더욱 날카롭게 깎아낸다면 Ctrl의 아성을 뛰어넘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



3위 War

Atleticode 라크샤샤5 주먹권 멸살 회칼 신교 축복 밀도 Robin Sault 웅좌 대승 모네 샷건 무빙 Klotho

기본적으로 제한 길드의 경우 무제한만의 딜견적에 적응하지 못하고 체급차이에 눌려 주늑들어버리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부자는 망해도 3년을 간다는 말이 있는 것처럼 War는 제한 거점임에도 불구하고 다른 무제한 길드를 따버리는 모습을 보여주며 '쟁길드'란 무엇인지 내재된 '종자'가 다름을 증명하였다. War의 경우 조합적인 특징을 분석한다면 미스틱 밸류와 더불어 각닌, 각란, 각사신 같은 잡기 케릭터를 많이 채용한다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들 케릭터는 단순 퓨어딜러보다 데미지는 낮다만 메이킹이 준수하기 때문에 체급차가 나는 경우에선 100명의 av남배우에게 쫓기는 우에하라 아이 마냥 상대방 딜러들이 엄청난 압박을 받게된다. 어떻게 보면 Ctrl과 비슷한 조합이라고 볼 수도 있다. 다만 자신보다 높은 체급의 길드를 만나면 오히려 데미지가 부족한 상황에 직면하게 되며, Sin을 상대로 만났을 땐 우위를 점하지 못하자 급격히 조합이 무너지는 모습을 다수 보여주기도 했다.




4위 시바

88o(이겜재밌나요) wutangclan wight 스카이거 원승 인터뷰 sha 달콤새콤 당멸 무장 봉키스 주거 Trsito 네발 범죄 라쿠 단어 검뢰 배쿄 행운 기옥희 HappyS

시즌 전 필자는 시바를 에이스들을 집중 견제 해버리면 조합의 힘이 발휘되지 못하고 어이없게 공략당하는 경우가 많을 거라고 평가하였다. 시즌 초 약체라고 평가된 길드한테도 지는 등 전시즌의 시바가 맞는지 의심하던 찰나, Ctrl상대로 유의미한 압박을 주고 Sin 베스트 스쿼드를 따내는 등 평가를 반전시키며 저력은 어디가지 않았다는 것을 여실히 증명하였다. 시바 길드의 아이덴티티는 소위 '게이메타'로 폄훼당하는 검은사막 pvp에 88o(이겜재밌나요)의 시원한 딜링을 시작으로 액션쾌감을 선사한다는 것에 있다. 길드리그에서 이런 공격적인 포지션은 오히려 약점을 노출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리그의 수준이 오를 수록 사장되게 된다. 그러나 시바는 자이언트도 공셋을 채용하며 메타에 꿋꿋이 저항하며, 실제로 성적도 준수하게 뽑아낸다. 물론 이 낭만이 독이 될 때도 존재하는데, Sin과도 유의미한 차이를 내며 상대를 압박하다가도 어쩔때는 이 정도로 저점이 있나 싶을 정도로 원사이드하게 지는 등 간극의 차이가 크다. 액티브가 부족해서 인원이 안나오는 것인지, 아니면 낭만있게 수호신도 아무나 받아버리는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현재 시바의 가장 큰 약점은 인원에 따른 불확실성이라고 할 수 있다.






총평: 짧은 기간이었지만 길드의 특징과 전략이 잘 드러난 리그였다. 컨트롤(메이킹과 빠른 합류) Sin(사이드 운영) War(잡기 케릭 조합) 시바(강력한 본대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