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가 생성된 이래 끊김없이 진화하고 있다. 그 진화의 대표적인 예가 바로 털이다. 환경의 영향에 따라 덥고 건조한 아프리카 지역의 인류는 뜨거운 태양으로부터 두피를 보호하기 위해 머리털이 꼽슬로 자라났으며. 추운 북유럽 지역에서는 체온유지를 위해 온 몸에 털이 수북하게 자라나는 경향을.  습도가 높은 동아시아에서는 털이 존재가 오히려 감염과 질병이라는 점에서 털이 사라지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자연적인 요인을 넘어 인공적인 영향을 받는 오늘날에는 털의 존재 이유가 더욱 없어지고 있다. 체온유지. 뜨거운 자외선 아래 두피를 보호하기 위해 존재했던 털이 문명의 발달로 인해 더이상 독자적인 존재 이유가 사라지고 있다. 털이 사라지고 있는 것은 진화의 당연한 결론이며 어쩌면 탈모인이 가장 빠르게 진화하고 있는 인류인지 모른다.

이런 진화에 역행해서 수염을 기르고 있는 애들은 아마 가장 진화가 덜된 바하마 같은 인류가 아닐까? 고로 수염갤 애들이 백수인 이유도 아마 진화가 덜되어서 그런것이 아닐까? 아님 노가다만 하는 이유도 진화가 덜되어서 그런것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