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한번 수염 길러보고 싶었는데 마침 백수도 됐고 우한폐렴때매 마스크 맨날 끼고 다녀서 적기다 생각해서 1주일 기르고 바리깡 같은걸로 민 건데

좌우 수염이 달라서 신경 쓰임.
왼쪽은 볼까지 나는데 오른쪽은 딱 턱선에 맞춰서만 자람
가장 크게 신경쓰이는 점은 콧수염이 적음

분명 20대 초반보다 후반에 들어서니 수염 나는 양이 점점 많아지는거 같다고 느껴지는데 미녹시딜 같은 육모제로 좀 더 효과를 볼 수 있을까요? 가격보니깐 미용품에 싼 돈이라곤 면도날 비싼거 산거 밖에 없어서 뭔가 비싸다고 느껴지기도 해서 아까운 기분이 드는데
이말년 형님처럼 길러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