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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3일 홍콩 TS타워에서 세계적인 아티스트 '제프 쿤스 1979-1999'전을 개막했다

특히 이번 '제프 쿤스'전시에는 미국 팝뮤직의 전설이자 여전히 '살아있는 스타'로 지대한 영향력을 뻗치고 있는 마이클 잭슨을 유려하고도 매끄럽게 형상화한 대형 조각이 포함돼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세라믹으로 정교하고도 완벽하게 구운 '마이클 잭슨 & 버블스'는 총 3점이 제작됐다. 작가보유분인 AP 1점까지 현재 이 조각은 4개의 에디션이 전부로, 샌프란시스코현대미술관과 L.A의 더브로드 뮤지엄 등 공공미술관이 소장하고 있다.

현재 이 작품을 소장하고 있는 꽤 명망있는 모 컬렉터는 대략 4000만달러(한화 약 538억원) 이하로는 거래할 의사가 없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따라서 거래수수료와 운송비, 보험료 등을 더하면 4000만달러 이상이 예상된다.

글로벌 최고의 팝스타를 작품화한 유니크한 조각이란 점에서 4000만달러라는 금액이 매겨졌을 것으로 파악된다.

이번 특별전의 하이라이트 작품인 이 조각은 황금빛의 광채를 띈, 매끄럽고 완벽한 마감의 도자기 조각이어서 전통적인 '도자문화 국가'인 중화권 슈퍼 컬렉터들에게 어필하지 않겠느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사진 2
홍콩에서 개막한 '제프 쿤스 1979-1999'전의 전시 전경
제프 쿤스의 초기 대표작으로 완벽한 조형미를 보여주는 마이클 잭슨 황금빛 세라믹 조각이 보인다

https://m.newspim.com/news/view/202403250006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