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이라는 사람의 인생 궤적을 따라 그려가다 보면 점점 사람이 변하고 성숙해지는 게 보이거든

20대에는 눈 뜨고 못봐줄 쓰레기였다면 30대에 들어서는 점점 내면을 탐구해 가며 사람이 성숙해져 가고 40이 되니까 사람이 확실히 안정되고 반성도 하며 변화의 결실이 꽃피우려 했는데 딱 그때 죽어버려서…


여느 인간마냥(사실 여느 인간이라고 하기에는 훨씬 씹병신이긴 했지만) 부족한 점이 많고 상처많은 톱스타가 그것을 천천히 극복해나갔다는 게 존이 사랑받는 이유 중 하나가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