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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클랜드 빈티지 에일 2025
660ml, abv 12%
스타일: BBA 임페리얼 스타우트
브루어리: Deschutes(데슈츠) Brewery
구매처: 코스트코, ₩16,900

새콤함, 홉 상큼함이 먼저 반겨준다. 붉은 베리류의 뉘앙스.

탄신감 적당히 있는 편, 홉맛이 입안에서 이어지고, 생각보다 가볍고 싱그러운 느낌, 끝에 간장맛.

BA 임스라서 묵직하고 달달한 맛을 생각했는데 전혀 다른 맛이 났다. 혼자 비울 수 없을 것 같아서 친구와 같이 마셨는데, 맛이 무겁지 않아서 알콜만 견딜 수 있다면 혼자서도 먹을만한, 물리지 않는 맛이었다. 괜히 코스트코가 660ml짜리 병으로 낸게 아닌가 싶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