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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이 이것저것 보내줘서
무형만 마셔봤는데 무형이 옛날엔 그냥 나한텐 좀 안맞는
그런 느낌이였는데
지금은 안 맞아도 완성도가 높아져서 훨씬 좋음
기존의 요거트하고 크리미한 홍차, 밀도있는 단 맛의 수준이 훨씬 좋아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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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키함은 생각외로 적고
사과랑 우디/짚, 스파이시한 느낌이 강함
골블이랑 플래티넘만 마시다가 진짜 오랜만인거 같은데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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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룹 다 빼고 안정화 할거 다 하고 이제서야 케깅함
그래도 여전히 색이 좋고 향이 꽤 좋고
맛만 괜찮으면 될 것 같은데…

최종스펙은 대략 9.4% 시트라 뉴잉이네
로스율 엄청나고…
홉 양을 20리터에 쓰던 양을 10리터에 썼는데
대략 수율 60% 나온듯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