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대쪽 알고는 저녁에 갔고

아쉬트리는 다음날 점심쯤에 갔음


할 일 생기면 꼭 일찍가서 마시는듯 개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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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마시는 장전에일


가볍게 몰티하면서 피니쉬에 비터가 남는게 깔끔하다

첫잔으로 완벽했고 10분컷햇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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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잔은 괴즈 분 스페셜셀렉션

분을 탭으로 먹는건 처음임


향은 달달한 느낌

청사과향이 났음


근데 맛은 드라이했음

적당히 사워가 있음

쿰쿰함도 딱 적당하게 받쳐줘서 맛있게 마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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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잔으로 툼브로이 로겐

툼브로이도 첨 마셔봄


가벼운듯하면서도 몰티함

그리고 호밀느낌이 오진다


마우스필도 부드러웠음




이거 먹고 지인 와서 나왔는데

소세지 참기 정말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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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온 아쉬트리

구의역, 광진구청 근처임

점심이라 그런가 햄버거랑 커피마시는 사람뿐이었음


센터에 앉아서 "맥주 주문"갈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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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첫잔 세종드페쉐

복숭아꽃 들어간 세종임


외관은 상당히 골-든하고 페-일함

부드럽고 조밀한 헤드


꽃 들어갔는데도 복숭아 향이 많이 난다

아주 약간의 브렛취도 있음


맛은 드라이한 복숭아맛

약간의 비터가 있고 맛있다 굳


부드러운 마우스필도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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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잔은 빅토리안 디너


외관은 카라멜색

몰티한 향임


비터느 거의 없고 꽤 몰티한 맛임

허브의 느낌도 잘 받쳐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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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대망의 막잔

어제 태핑된 캐스크에일 버전 라이트 비터

사진 기준 오른쪽꺼


빅토리안 디너보다 훨씬 진한 호박색 외관

근데 이름은 라이트 비터ㅋㅋ


향은 토피 그자체임

달달한 몰티함이 올라옴


근데 맛은 프루티함(???)

진짜 뭔가 싶음;

그 쿼드루펠의 과실맛만 강화한 느낌이다

진짜 개존맛


다만 캐스크에일 특성상 탄산감이 없고

온도도 케그에 비해 높다 보니 호불호는 있겠다싶었음

근데 탄산감없는거랑 높은 서빙온도 덕에 온전히 맛에 더 집중할 수 있었다

여튼 개존맛



그리고 아쉬트리 임스 나왔길래 한 병 사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