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사업청이 공개한 K9A2 155밀리 자주포의 자동 장전시스템 영상입니다.

로봇팔로 포탄과 장약을 자동으로 장전시키는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K-9 자주포의 세계 정상급 성능


K-9은 52구경장(약 8m)의 155mm 포신을 채용하여 사정거리가 40km 이상으로 늘어났다. K-9은 최대 3분간은 분당 6발의 사격이 가능하므로 기존의 K-55보다 3배 이상의 화력효과를 낼 수 있다. 특히 K-9은 자동장전시스템과 자동포신이동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즉 K-9의 사격통제용 컴퓨터에 표적위치를 입력하면 자동으로 사격제원을 산출하여 포구를 목표방향으로 지향시키고 탄약을 자동으로 이송, 장전한다. 결과적으로 K-9 자주포는 서 있는 상태에서라면 30초 이내에 초탄을 발사할 수 있다.


게다가 K-9은 혼자서 사격제원을 바꾸면서 사격을 할 수 있다. 이에 따라 단독 TOT(Time On Target, 다른 위치에서 다른 시간에 쏜 포탄이 같은 위치에 동시에 떨어지도록 하는 사격) 능력을 갖추게 되었다. 이렇게 단독 TOT 능력을 갖추게 되면 한 대의 자주포가 여러 대가 동시에 쏜 것과 같은 효과를 갖는다. 예컨대 K-9 한 대가 3발을 쏘면, K-55 3대가 한 발씩 쏜 것과 똑같은 결과를 가져온다. 단순하게 말하자면 K-9 한대가 K-55 3대에 맞먹는 능력을 갖는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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