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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집 막내아들이.. 끝났어... 참.. 이상하게 말이야..."(진성준 성대모사)

1. 3화까지 보고나서 핵존잼 드라마라고 한 거 사과한다.

2. 이게 15 16부터 이상해진 게 아니라 진양철 죽었을 때부터 캐릭터들이 이상해졌다. 이항재 캐붕부터 뭐야 이거?

3. 트럭이 두 번이나 나오는 게 말이 안 된다. 작법구조상 작가들이 그렇게 안 쓴다.
화물연대에서 항의해야 한다. 돈만 주면 기사들이 사람 침?

4. 아시발꿈은 작가들끼리 농담할 때나 쓰는 엔딩.

5. 진화영 백화점 잡아먹을 때까지는 GOAT였다. 이건 인정해야 함. 근데 진양철 섬망부터 이상해짐(연기는 지렸다)

6. 퇴장이 다 허망하다. 진양철도 뭐 하나 큰거 남기고 갈 줄 알았는데 아무것도 없었다.

7. 감정의 회수가 잘 안 된다. 진도준의 죽음에 제일 한이 맺혔던 건 엄마니까 막화에는 연출적으로 진도준 엄마가 나왔어야 한다. 가족이 기능적으로만 쓰였다.

8. 진도준 서민영 러브라인은 감정선을 따라갈 수가 없다. 둘 사이에 뭐가 없는데 좋아하고 청혼까지 하려고 한다.

9. 제일 이상했던 게 "장미란이 은메달 따면 돌아올게" 금메달도 아니고ㅋㅋ 어떻게 이런 대사를 생각할 수 있지?

10. 중반까진 고트였다. 중후반부터 딴 사람이 쓴 거 같다.

11. 이태원 클라쓰는 원작자가 각본 썼는데 잘됐다. 이번에 김풍 작가도 각본 맘에 안들어서 본인이 직접 썼는데 이것도 잘 되면 앞으로 원작자가 직접 쓰는 일이 많아질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