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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분원리 갔는데 난 초행길이었음.

출발 전에 점심 뭐먹어야되지 물어보니까
팔당에 국수집이 있대.

그래서 그거 먹을 기대하면서
고개 하나씩 넘을때마다 끝나고 막국수 먹을생각으로 버티고 마지막 고개 넘고

이제 밥먹으러 가자고 하니까 갑자기 자기 약속있어서 가봐야겠대

내가 그래서 무슨일이냐고 물어보니까 여갤러한테 카톡이 왔대. 밥 같이먹자고

그래서 그럼 나도 같이 먹고 소화 라이딩 하면 되겠다 했더니

투어리즘이 눈을 희번득 까뒤집더니 호위무사가 어쩌고 저쩌고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는거야.

거기가 팔당역사 안이라 역무원 아저씨가 와서 왜그러냐고 진정하랬더니

아저씨 밀치고 더 날뛰면서 보빨러때문에 자전거판이 망했다고 고래고래 소리지름.

사람들 존나 몰리고 쪽팔려서 나혼자 도망치듯이 지하철 타고 복귀했다.

지하철 타고오는길에 투어리즘한테 전화가 몇번왔는데 그냥 차단해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