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차경력 출퇴근 11개월
인생 전체에서 20km이상 라이딩 총 7회
누적거리 약 3100km의 개씹자린이임.
이 짧은 기간동안 쇄골이 박살나고, 뒤이어 연골연화증 의심 진단을 받음.
연골연화증은 심해야 2기라는데 이건 류마티스과에서 따로하는거래서 귀찮아서 더 병원안감 시국이 안좋기도하고
하튼 무릎이 아파서 피팅하러 간다 이거임.
네이버예약으로 2시에 예약하고
고양시에 있는 아x윌사이x링에 갔다옴.
우선 가격이 싸기도하고 집에서(어느정도는) 가깝기도해서 결정
자린이는 돈이 아주 부족한 뉴비이기때문에...5.5만이면 아주 좋았던거시다.
피팅 전과 후의 무릎각도.
결국엔 안장이 훨씬 올라갔다. 처음에 25미리 올리고 다시 5미리 내렸으니 2센치나 올라감.
안장각도를 내가 병신같이 해놓고 쓰고있었더라고. 이것도 수정해주시고, 무릎이 너무 뒤로가있어서 이건 안장높이로 해결했다.
그리고 나는 프레임 사이즈미스라는걸 알게되얻음.
안장레일 맥시멈을 초과해서 안장을 뒤로 제낀다음 안장코에 앉아서 이렇게타면 크랙안나겠지?하면서
자기최면 걸고 타고있었는데 딱걸림. 앵간하면 안장뒤쪽에 앉지말라고, 크랙날수도 있다고 설명 들음.
내가씨발 키 171에 기분좋을땐 인심 83~안좋을때 78까지나오는 씹호빗인데
뉴질랜드새끼들 s/m사이즈인 53.5가 작을줄이야
생각보다 양놈들은 좆밥이었다 하지만 꼬추는 내가 더 작을것이다 에휴
여의도까진 초행이 아니었는데, 거기서 더 김포쪽으로 가는 남한강길이 초행이라서 긴장빨고감.
오늘 사람도 존나게 많았다. 그래서 가는길 사진은 없다.
하이림이라 행주대교 위에서 존나 무서움. 바람이 너무 무서움.
여의도에 사람 존나게 미어터지더라 오늘 평일맞제...?
자전거도 존나게 많으니 오늘 저녁에 탈거면 조심해라.
페달을 계속 떼다시피하는데 심박이 자꾸 오름.
사람들이 너무 무서웟다. 존나게 서행했다. 추월도 안했다 원래 추월은 잘 안하지만...
왓던길 그대로 돌아가기싫어서 반포대교 건너 북한강길 탐. 잠실대교 건너면 성남은 가니까...개나리가 이쁘게 피엇다. ㄹㅇ루다가 시즌온인거시다.
여의도엔 아주 소박하게나마 벚꽃도 볼 수 있었다
잠실대교를 건너는데 늦겨울이라 해가 벌써 떨어진다
하늘은 먹먹하지만 물빛은 창창해 보인다 그치만 물 안은 쓰레기가 꽤나 많을 것이다
먹먹한 하늘보다도 창창하게 보일 수 밖에 없는 한강이 안타깝다
자린이는 오늘 난생처음 100키로를 넘게 탓다
일단 피팅에대해 리뷰해보자면 이미 조져진 무릎에서 통증이 당연히도 사라지진 않았으나 더욱 심해지진 않았다
2주전 라이딩때 50키로씩 이틀에걸쳐 탈땐 무릎이 더 조져진 느낌이 들었는데, 아주 대조적이다 피팅후 복귀만 약 60키로를 돌아왓기때문
페달링 교정은 없었다 놀랍게도 페달링으로 욕개쳐먹을 각오를 하고 갔으나 피드백할게 없다고 한다
알고보니 재능충이었던 것이다
쌉뉴비라 그런지 5.5만원이 전혀 아깝지 않은데, 좀 오래 탄 동호인들이나 자창들은 다이내믹한 변화가 없어 조금 아쉬울수도 있겠다 싶었다
그리고 빡대가리라 위치를 잘 못찾았는데 가면서 표지판을 잘 봐라 표지판들이 있더라...
그래도씨발 69키로 남잔데 파워 133...자살마렵다...
케이던스...(노랑그래프)는 일관성있게 잘 밟은거같다
워낙많이멈춰서그렇지
자린이들이라면 디지게 고생말고 저런 기본적인 피팅한번 받아보길 권한다
빨라지진 않을수도있다 그러나 근육이 자극되는 부위 자체가 달라짐을 느낄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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