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 - 인도 첫 인상, 델리 탈출기, 바라나시 입성

https://gall.dcinside.com/bicycle/3264354

2편 - 갠지스강에 입수하다.

https://gall.dcinside.com/bicycle/3264358

3편 - 화장터에서 깨달음을 얻지 못하다.

https://gall.dcinside.com/bicycle/3264360

4편 - 바라나시 탈출기, 바라나시 총평

https://gall.dcinside.com/bicycle/3264362

5편 - 인도 기차 첫 체험기, 보드가야 보리수 나무 밑에서 명상하다

https://gall.dcinside.com/bicycle/3264513

6편 - 보드가야에서 보고, 먹고, 한 것들과 만난 사람들.

https://gall.dcinside.com/bicycle/3264521

7편 - 새벽 가야 기차역, 인도 기차 2A 체험기, 보드가야 총평

https://gall.dcinside.com/bicycle/3264529



새벽 가야 기차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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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 위에서 ‘밤에도 오토릭샤 호객꾼들이 상당하구먼’ 하면서 쓱 둘러보고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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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자기 찍어달라는 오토릭샤 아조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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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가야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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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어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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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도 개선 작업이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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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기차역 오줌 국룰: 마려우면 레일에다 갈김,

화장실까지 안 가도 돼서 엄청 편하다. 국내 도입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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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이 파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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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낮은 등급의 기차 칸은 이미 사람과 짐으로 빽빽하게 가득 차 있는데,

거길 비집고 사람이 더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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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이 전혀 없어 보였는데, 꾸역꾸역 다 타서 출발함.

한국 지옥철은 명함도 못 내밈

근데 열차 중간에 탄 사람이 오줌 마려우면 어떡하지??



지옥이구먼


기차는 역시 연착, 한 5시간 정도 플랫폼에서 대기해야 했다. 새벽의 플랫폼은 조금 쌀쌀했다. 오줌 마려우면 현지인처럼 레일에다 갈기면서 한 3시간 정도 대기하다가 목이 말라서 음료수 사러 대합실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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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합실인지 찜질방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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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높은 등급 기차 타는 사람용 대기실이 따로 있네?? 킹받네??


가다 보니까 높은 등급 기차 타는 사람들만 입장 할 수 있는 대기실이 따로 있더라. 쓰뻘창~~ 플랫폼에서 오줌 안갈기고 화장실만 갔어도 진작에 발견 할 수 있었는데 아오ㅋㅋ. 티켓 있는 사람만 들어갈 수 있는 대기실이라 나름 치안도 훌륭하고 화장실도 깨끗(인도기준)해서 좋았다. 진작에 알았으면 여기서 5시간 꿀 빠는 건데 흑흑.


오늘의 교훈: 오줌은 화장실에서


대기실에서 꾸벅꾸벅 졸다가 플랫폼이 변경된걸 못 봐서 잘못된 플랫폼에서 기다리다가 기차 출발 5분전에 알아차리고 전력 질주, 간신히 콜카타행 기차에 몸을 실었다.


보드가야 총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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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수 나무와 마하보디 사원


보드가야는 싯다르타와 그의 사상을 좋아하는 나에게 세상에서 가장 성스러운 곳이었다. 마하보디 사원은 내가 지금까지 방문했던 유적지 중에 가장 의미 있는 유적이었고. 근데 보드가야는 진짜 마하보디 사원 빼면 볼 거, 할 거 하나도 없는 촌 동네임 ㄹㅇ. 불교 신자가 아니라면 굳이 아까운 시간 쪼개서 올 필요까진 없을 것 같음. 불교 신자라 해도 1박 정도만 하면서 그냥 느긋하게 마하보디사원만 둘러보고 빨리 뜨는 걸 추천. 나는 계획 없이 다니다 보니 일정이 꼬여서 쓸데없이 3일이나 머물렀는데, 지금 생각하니 시간이 상당히 아깝네. 그래도 촌 동네라 그런지 델리 같은 대도시에 비해 사람들이 다들 순박해서, 보드가야에 있는 내내 마음은 편하더라.


가야 -> 콜카타 2A 기차 - 잠좀자자!!

(약 480km, 2A 따깔표 수수료포함 1800루피 약 3만원)


2A기차는 나름 비싼 칸이라 그런지 커튼도 달려있고, 이불도 주고, 화장실에 물도 나오고, 무임승차하는 사람도 없어서 아주 안락했다. 인도는 숙소보다 기차가 더 조용하기 때문에, 꿀잠 자려고 짐 대충 정리하고 잘라고 딱 누웠는데…

ㅅㅂ 내 바로 옆자리 애기가 끓는 주전자위에 올라간 발정 난 고양이 마냥 빼애애애애액!! 하고 울기 시작했다. 와 애기라서 뭐라고 할 수도 없고 한숨도 못 자고 날밤 샘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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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 못자서 초췌한 모습… 배나온거 아님. 복대임. 진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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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밤 새고 먹는 짜이는 평소보다 훨씬 맛있었다. (10루피 16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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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재수 없게 울고 지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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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다...이 외국인아…

후... 아침에 보니까 귀여워서 봐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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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이랑 커피중에 하나 선택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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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으 커피도 맛직이네~ (10루피 약 16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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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A칸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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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댕아 거기는 위험해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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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카타 도착~~! 또 어떤 좆같음이 나를 반겨줄지 기대가 되는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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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까지 여행루트


또 분량 조절 실패로,,,, 8편에서 계속…


인도 여행 8일경과 설사 횟수 0번


마지막으로,,,제가,,,좋아하는,,,띵언,,,하나,,,남기고,,,이만,,,물러갑니다,,,춍춍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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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설명한 것은 무엇인가

이것은 괴로움이다

이것은 괴로움의 원인이다

이것은 괴로움의 소멸이다

이것은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방법이다

비구들이여 모든 것은 변천한다

부지런히 정진하라”


후속편 예고


촛불 키고 나를 맞이해주는 로맨틱한 숙소가 있다!?

인도에서 극심한 빈부격차 체험하기.

염소 멱따는 사원 가서 자발적 호갱 된 썰.

뉴마켓에서 신라면 찾기.

무슬림 한테 앞뒤로 겁탈당하고 바지에 똥싼썰.

인도여행 총평

인도여행 가능여부 자가 테스트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