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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제가 나가는 로드팀은 1그룹에 저같은~저보다 나은 체력수준의 분들이 계십니다.

다만 평소엔 라이딩 자세가 제가 가장 에어로하기 때문에 순항구간에선 제가 가장 높은 효율을 보였고요

스티그마타는 오늘 정비가 완료돼서

오늘도 그냥 모임 제껴야지 흐흐 하고있었는데 형들이 벨록스로라도 나오지 않으면 이러셔서

벨록스에게 최대한 로드에서 누릴 수 있는 효율을 쥐어주려 했습니다

핸들 가장 내리고 안장각도 맞춰서 바꿔주고..

근데 본캐엔 제가 ㅡ17도에 130mm 스템을 쓰는데

ㅡ6도에 90mm 스템이라 그런지 내려봤자더라고요 물론 안내린거보단 나았어요

브라이튼도 마운트가 없어서 그냥 검태이프로 하였습니다

또한 페달도 생활차용 기본 평페달이라 접지가 안나와서 그냥 신발이라도 다운힐용 그립슈즈로 신었습니다

어젠 대전 외곽에 낙타등 코스를 2회전 하기로 해서 저는 1회전만 하면 안될..하다가 분위기보고 '아 예 당연히 2회전이죠 ㅎㅎ!' 해서..1그룹 패이스에서 2회전을 하게 되었습니다

브라이튼은 47km넘어가면서 전원부족이라길래 혹시해서 미리 사진찍었는데 이후로 꺼져버렸습니다

오픈라이더는 중간에 꺼져서 그냥 브라이튼에 찍힌거로 대체할게요

일단 저급 35c 블럭타이어, 엔트리급 알루바디+포크+컴포넌트에 클라리스 구동계 및 평페달은 제가 이제까지 무리없이 달리던 1그룹(평속 35kph+급)을 쫒아가기에 많은 무리가 있었습니다.

그냥 뒤에서만 달리면 무리없었는데 그럼 제가 제힘으로 달리는 의미가 없기 때문에.. 업힐에서 패이스차이가 좀 심하단 것을 인지하고 1그룹과 2그룹(평속 30kph+급) 사이 어딘가에서 독주하였습니다

일단 평페달이라 제가 더 힘들었습니다 발을 계속 신경쓰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일단 자세가 제 스티그마타처럼 저에게 완벽히 맞는 것이 아니라서 힘을 꺼내쓰기 참 힘들었습니다. 출력저하가 분명 있었습니다

약 13kg의 무게는 업힐에서 꽤 크게 다가왔습니다.
올라가는데 음..안나간다 라는 느낌을 줄 정도였습니다 ㅋㅋ

클라리스는 고속으로 타보니 기어비가 애매하긴 해도 못타겠다는 아니었습니다 그냥 변속을 더 자주했어요 5 6 5 6 5 6 하면서 순항하기도 하고

그래도 매우 놀라운 사실은 독주임에도 2그룹에 흡수되지 않고 마지막까지 평속 30kph이상을 유지하며 달려나갔다는 겁니다

그것도 낙타등만 50km인 코스에서요!

26만원짜리 자전거지만 그 가격에 이 퍼포먼스면 정말 값어치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스티그마타랑 비교하면 스티그마타가 당연 압도적으로 빠릅니다. 첫 업힐에서 시야밖으로 도망갈 수도 있어요

대신 가격차이가 30배를 넘음에도 독주로도 평속 30kph급의 그룹라이딩의 추격도 뿌리칠 퍼포먼스는 동일하단 점에서

진짜 싼 값에 타면서도 이렇게 제대로 탈 땐 그 이상의 값어치를 해주는 점에서 역시 꽤 괜찮은 자전거구나 하였습니다



아 그리고 저는 스트라바를 안해요
기록을 날잡고 어쩌다 남기는 편이라 평소엔 굳이 기록남기는걸 원하는 편이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