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일단 오늘의 코스소개.
원동에서 출발해서 늘밭마을 지나 에덴벨리 찍고 살짝내려와서 염수봉 오르고 신나게다우닐 치고 선리에서 배태고개넘어서 복귀하는
41.75km 1403m 의 짧은코스야.
에덴벨리 늘밭마을쪽은 처음이고 염수봉도 처음이라 이게 언제끝나는지도 몰라서 그냥 세월아 네월아 올라갔어.
초입인 원동자연휴양림이야 에덴벨리까진 흙길은없고 죄다 포장길이라 초.보.자에게 좋은코스지.
조금 올라가면 나오는 계곡.
사진한장 찍어줘야지.
가다보면 대나무숲도 나오고 그너머는 계속물소리와 새소리가 계속들려.
에덴벨리정상에 누군가 두고간 물통. 아마 다내려와서 어?내물통 했지만 다시올라올오기엔 걍버리고말지 했나봐.
로드로는 종종 올라왔지만 그래블로는 두번째니까 인증샷.
그와중에 뒤에 므틉아재 따고 왔음 ㅅㅌㅊ?
그런데 왜 중간에 마을 들렸다면서 사진이없냐고??
마을 구간이 18~24프로 왔다갓다해서 숨넘어가느냐고 카메라 뺄정신이없었어. 명전마을처럼 고즈넉하지도 않아서 딱히 볼건없드라 그냥 패스.
에덴벨리에서 배내골사거리쪽으로 좀내려오다 우측으로 빠지면 염수봉가는 임도가 시작돼.
그래서 길이없지.
임도바리하면 항상 입구와 출구에서 항시 보게되는 차단봉. 멍때리고가다 처박지말고 잘보고다니자.
이제 2차업힐 시작이야
그렇게 쎄멘길또 벅벅 기어올라가는중
제무시아니냐? 제무시 GMC 다들알제? 뜬금없이 차가 있길레 잠깐내렸어.
번호판도없는걸봐선 임도전용 관리용차량같아.
뒤에 쌔삥타이어도 올려놨고. 흙에 바퀴빠지지말라고 뭐 고여뒀네.
폐차처럼 생겼는데 잘굴러가나봐.
본김에 실내도 구경하고.
그라벨이랑도 한장찍어주고
부엽토깔린 임도길. 이게 폭신하고 흙이 진득해서 그립이 잘나와서 난이게 좋드라.
그렇게 벅벅 기어올라가기를 무한반복.
이런 마른흙+자갈밭에선 댄싱 살살쳐야한다.
멍때리고 힘주고 댄싱치다가 스베루 나서 자빠질뻔한건 안비밀.
이런길을 몇키로를 벅벅 기어올라가고 올라가고
또올라가고
언제끝나나 가민만 보면서 벅벅.
드디어 염수봉정상.
여기까지 16키로에 1000메다 올라왔어.
역시 임도클라스.
여기서 웨하스랑 쪼꼬렛 까묵고 바로출발.
찐따라 친구가없어서 라이딩중에도 혼밥한다. 조인 그래블해라.
염수봉정상에서 살짝 다운힐 치고 고도표에 있는 작은 오르막 또 벅벅 오르기시작
여긴 4프로라 완만하니 딱!좋았어 이런게 그래블이제.
이제 다우닐 시작합니다. 꽉잡으세요
응? 왜 순간이동했냐고? 사방으로 돌튀고 다운튜브 돌빵나면서 우당탕탕 내려가는데 내몸도 마음도 원심분리기에 들어간거같이 탈탈 털려서
아무생각없이 내려왔거든.
그래도 어느정도 적응되니까 타이어그립도 얼추 느껴지고 속도내면서 일부러 살짝 드롭도 해보고 재미있었.
으나 드롭바특성상 고개 들고 내려가느냐고 뒷못에 쥐오는줄알았다.
xc타라 플랫바+2인치+100미리샥이 짱짱맨이니라.
그래블은 흙길이 최적이야.
궁댕이도 한장.
드디어 임도 다우닐끝! 안뒤지고 안부러지고 내려와서 뿌듯했다.
내일모래 출근해야하는데 하루벌어 하루먹고사는 노가더에게 낙차는 실직이라 무섭다.
계곡 다리건너 아스팔트타고 배내골4거리 지나 배태고개넘어서 복귀하고 끝.
오프로드 탈때마다 느끼는거지만 느덜은 아스팔트한테 3번절하고 타라.
아스팔트가 짱이니라.
잘모르겟음 조인그래블해라.
존내 힘들었는데 다음번에 다시 혼내주러 가야겟다. 거제코스짜놧는데 가봐야지.
변태코스는 개추.
변태코스는 개추.
그라벨그라벨굿굿
개추 -♡MERIDA CX300♡-
개추코스는 변태.
개부럽다 - dc App
2인치..이상..타야..하십쇼..
안들어가
팔에 털 난거보소ㄷㄷ 인도사람이냐 - dc App
나마스떼
같이가자 거제 샤방코스짜둠
저런 말라서 건조해진 자갈타보면 아스팔트의 힘을 느낄슈있음 ㅋㅋ. ㄹㅇ아스팔트 그립력은 세계제일 http://dongtaiwang.com/
이게 ㄹㅇ 그래블이지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