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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오늘 저는 탱창님과 라이딩하지않고, 면식이 있는 탱창님 또래 MTB라이더분들께 내일 매장에서 대기타다가

탱창님 오면 한 번 데리고 가서 오프로드 라이딩 입문좀 시켜보라고 했었습니다.


저는 원래 오늘 딴걸 하려고 했거든요.


근데 전날 그렇게 말하고 집가서 쉬는데 불현듯 스치는 생각이


이친구들, 올마운틴급 라이더들이라 제가 타는 코스 그런곳 데려가서 점프 드롭하고 개난리치다가 뉴비 한 명 그렇게 -1되겄구나 싶은 느낌에


아 그냥 제가 직접 탱창님 모시는게 낫겠다 싶어서 다시 계획을 짰습니다



오후로 약속을 미룬 뒤


오전엔 미리 운동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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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암튼 자전거 꺼내기로 했으니 미리 좀 타고 탱창님을 뵈러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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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위주로 타고 왔기 때문에 그냥 도로용 휠세트로 갔습니다.


어차피 얘도 36c라 사이즈빨로 어느 정돈 산악라이딩을 견디니까요


그렇게 탱창님을 끌고 근처 산으로 갔습니다


오늘은 쉬운 순환 코스로 타보게 한 후, 그놈의 남문좀 그만가시고 이제 이런 것도 연습하시게끔 유도하면 좋겠다는 생각이었습니다.

(보니까 꼭 남들도 즐기는 시간에 그 사이로 빨리타려하시길래요)


업힐부터 올라가면서 차근차근 설명을 드린 뒤,


다운힐의 경우


구간마다 제가 먼저 같이 걸어가면서 설명을 드리고, 제가 다시 자전거로 내려가는 모습을 관전토록 한 뒤,


마지막으로 탱창님이 내려갈 때 제가 계속 봐가며 보조하면서 구간 구간을 익히게끔 하였습니다.


탱창님이 가변이 없기 때문에 저 역시 설명할 땐 가변을 내리지 않고 주행하면서 알려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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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창님 기다리다 한 컷


그렇게 연습주행을 끝마친 뒤, 원래는


제가 뒤에서 1번 찍어드리고


고프로 탱창님께 씌워서 탱창님 시야로 1번 찍어드리려했는데


탱창님이 오버스피드로 넘어지시면서 후자는 못하게 되었습니다(영상은 념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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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아쉬운 김에


탱창님 패닝샷을 찍어드리면서 지금 어떤 자세로 타시는지를 확인드리고


다시 복귀하여 탱창님 먼저 떠나시는거 보고 저도 할 거 하러 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