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는 사람이 부산에 놀러간다치면
부산까지 KTX나 고속버스타고 오고가는건 그냥 안에서 잠자거나 빨리 부산에 가기위한 지루하면서 별거아닌 과정이자 어떻게보면 날리는 시간이지만
자전거를 타면 그게 하나의 여정이 되면서 가는 과정 자체가 추억이자 여행이자 썰거리가 되는게 장점이라고 봄
자도를 타고갈수도 있고 공도를 타고갈수도있고 임도를 탈수도잇고 농로나 아님 섞어서 탈수도있고
같은길을 가도 봄/여름/가을/겨울에 타면서 보고 맡고 느끼는게 다르고
누구랑 함께타는지 혼자타는지 혼자타다 같이타는지..
비올때타는지 아님 순풍일때타는지 역풍일때 타는지 낮에타는지 밤에타는지 등..
길가다가 경치좋은데잇으면 사진도 좀 찍고 이러는재미인데
로드는 걍 바람저항 줄이고 어떻게든 평속올리려고 허리도 존나푹 숙이고 잡는것도 드롭바라 불편하고..
걍 선수들이 경쟁하고 이기는 용 자전거지 일반인 입장에선 자전거만이 가지는 강점을 포기하면서 타는거라고 보여짐
물론 여긴 굇수들천지라 어떨진 모르겠지만.. 하브로 하루에 250키로까지 타보고 그랜드슬램도 해본입장으로서 드는생각임
- dc official App
부정할 수 없다
니말이맞따
그건 라이더의 선택이지..
맞만이긴해
한강도 자전거타면서 구경하기 좋은데 대가리박고 앞만보면서 달리지
일반 로드 동호인 대다수는 패션라이더들이 90프로일 것이다.
만나서 슬슬 타고 sns용 사진들 찍으며 타는사람들이 많은걸 왜몰라
나도 여행은 개인적으로 하브라 생각함 동해안 미벨/하브/하드테일로 가봤는데 하브가 그냥저냥 민족도가 좋았음 적당한 속도/적당한 편안함 로드는 안타봐서 모르겄다 헣 로드 자세가 좀 겁나서
미벨 다혼동보면 거긴 미벨로 거리 백키로타는건 다들 우스워할 정도 체력 수준
탑 잡으면 경치구경가능
애가 사고가 편협하네. 고쳐라. KTX나 고속버스로 부산 가는게 왜 날리는 시간이라고 생각하냐? 가면서 창 밖 풍경도 보고, 독서도 하고, 이런 저런 구상도 할 수 있는데. 자전거 타고 부산 가는게 더 시간 날리는거야. 정신차려.
ㄹㅇ그리고 단축된 시간만큼 다른 뭔가를 할수 있는건데
팩트 : 이동속도가 빠르면 같은 시간 안에 이것저것 더 많이 할 수 있다
똑같은풍경만 계속나오는데 뭘 볼게잇다고
로드의 목적은 달리는게 맞는데
투어링 자전거에 드롭바 달린거 보면 기겁하겠네
사용자 나름이지 않농 ?@.@?
로드도 편한 포지션 할수 있어
투어링에 티티바 달던데 - dc App
ktx얘기 빼고 전부 맞는말이고 공감함
그래블이 그런점에서는 괜찮은듯
하브보다 원조격 투어링 자전거도 드랍바이고 드랍의 용도는 숙이는것도 있지만 장거리에서 다양한 포지션을 위한건데 내가 보기엔 그냥 자알못인듯?
tt나 포지션 극단적으로 낮은 에어로아닌이상 피팅맞춰서 로드이용자들도 대부분은 경치보면서 탈텐대 몰라도 너무 몰라~
잘달리다 맨홀이나 나무가지 같은거 밟고 급사하는거 보다보면 타이어 폭좀 키우고 앤듀어런스나 그래블로 안정감있게 타는게 정답같아 보이기도함
자전거가 가지는 강점은 누가 정함 뭘 타든 어떻게 타든 본인이 재밌으면 그만이지
그거에 관해선 주관적이라고 생각함. - dc App
근데 로드가 이쁜걸.... - dc App
드롭바가 왜 불편함? 더 편한거 아님?
속도 내기에 편한 거지 숙일 수록 숨도 쉬기 어려운데 불편한 거 맞지
낭만적이야.. - dc App
쳐박았던 대가리를 들면 자전거생활이 달라지드라
이쁜거 타...
비교대상이 므틉이었으면 취향 존중하겠는데, 하브는 걍 로드 하위호환임. 로드타고 탑 잡으면 하브보다 훨 나은데... 왜 저런 소리를 주저리주러리 써 놓은건지 모르겠네. 로드타다 현타 오면 므틉타고 산으로 가. 산타다 현타 오면 다시 로드 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