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이랑 목뒤쪽으로 드러난 문신 봤었으면 그냥 조용히 있었을텐데


중간에서 존나 애매하게 느릿느릿가길래 좀 짜증나서 아 지나갈게여 ㅡㅡ


했더니 갑자기 붙잡고 내려봐라더라


덩치도 있는놈이 뒷목잡고 힘주는데 와 이거 안되겠다싶어서


내가 그래도 나름 주짓수 짬이 있으니까 뿌리치고 사이드로 들어가서 원렉 잡고


겨우 넘어뜨렸거든??  상위 포지션 잡긴 했는데 힘이 존나쎄서 어정쩡하게 대치하다가


얼굴 자세히 보니까 헐... 의외로 훈남인데 존나 내취향임... 약간 하관 큰 차은우 느낌..?


나도모르게 얼굴 빨개져서 귀 뜨겁고하는데 밑에서 뒷목잡고 끌어당겨서 나도 모르게 코피나버렸어...


그렇게 화해하고 그 형아랑 주말에 또 만나기로함... 잘보이고 싶은데 이쁜 빕좀 추천해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