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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키로만 더탓으면 200km 엿는디 아쉽다...


오늘 아침에 상주보에서 6시 좀 넘어서 출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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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큰강이있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안개겁나 끼고 춥드라;;;



내가 묵던 숙소에서 낙단보까지는 그렇게 멀지않아서 금방 도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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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 낀 낙단보에서 원따봉


그리고 그 다음엔 구미보 갔는데 길이 존나 길기만하고 별건 없었음

구미보는 이쁘드라


여기서 ㅅㅂ 물건 두고간사람 물건 찾아준다고 자전거 길이랑 반대방향가서 주고옴

내가 왜그랫지 ㅅㅂ...


아 국종 가는 친구들 많은데 나처럼 다리건너지마셈;;; 길없음


암튼 그래서 사진이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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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은 칠곡보


여기 지금 공사중이여서 구미보에서 칠곡보 갈때 우회해야되는데

처음에 공사중 우회하세요 하나 써있고

중간에 우회안내 표지판 하나도 없음 그냥 다음 보이는 다리까지 열심히 가면댐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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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음이 강정 보령보 ㄹㅇ 뭐 ㅈ또없슴... 그 마지막 구불구불하게 들어가는 터널 구간있는데

아지매랑 아조씨랑 접촉사고나서 뒹굴드라 조심하면 좋을듯?


여기 까지는 평탄햇음


그래서 ㅈㄴ "무심사 딱대 ㅋㅋㅋㅋ 청주 작은고추의 매운맛을 보여주마" 이 지랄하면서 노래부르면서 감



가는 길에 엄청 가파른거 언덕 두개있는데 mtb아저씨들 끌바 하길래

그게 무심산줄알고 슥슥 올라간다음에 "ㅋㅋ 무심사 ㅈ밥이네 ㅋㅋㅋ 와 이게 국종중에 제일 빡센거라고? ㄹㅇ 엄살 심하네"


ㅇㅈㄹ 하면서 가다가 "진짜" 무심사 보고

"ㅇㅋ 무심사 딱대!" 하면서 가는데


무심사 가는길에 "그대가 가는길 맞는 길인가?" 같은 불교 구절같은거 있길래 좀 쎄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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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헉 대면서 올라와서 절 보이길래

"해치웟나?"

했는데 저기 악귀같은 놈이 존나 쳐다보면서

"지옥에 온걸 환영한데 애송이"

"방금 온라온 오르막은 우리들 중 최약체다"


이런표정으로 쳐다봄


여기서 돌아갔어야햇음


ㄹㅇ 경사도 한 20퍼 되는거 같음;;; 다올라온것 같아서

"해치웠나"? 햇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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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림도 없지 XC코스 ㅋㅋㅋㅋㅋ

꼬우면 그래블 타던가~~~~


그래도 이것만 지나면 내리막길이니까 참고 가자 하고 들바햇는데


오르막이 또있네?


벙 쪄서 멍때리고 하늘보니까 말벌집잇더라


뒤에서 계속 웅웅거려서 댄싱 존나쳐서 업힐 박앗음


근데 정상올라오니까 숨이 안쉬어지고 기침만 나더라 이때부터 평속 작살나고

뭘 먹어도 몸이 회복이 안됨


욕하면서 합천창녕보로 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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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요 길이 있었는데요

없었습니다


여기서 또 들바함;;;


창녕보에서는 기침하느라 사진을 못찍엇음

그리고 이쯤왓을때 해지고있어서 호다닥 물만 채우고 출발함



난 다끝난줄 알앗어 박진고개라길래

"언덕 같은건가봄 ㅋㅋ 이화령만 하겟어?"


하고 출발햇는데


가는길 내내 날벌래들이 무슨 연막마다 뿌려져있는데 몸에 닿으면 거짓말 하나도 안섞고

팡!

소리남 그리고 온몸에 붙음 ㅅㅂ 이게 박진고개갈때까지 반복됫음


지금시즌 국종가는애들 무조건 고글이랑 버프 챙기셈 백퍼 낙차함 ㅅㅂ 나 버프 없엇으면 점프 뛰엇을거같음



그리고 대망의 박진고개는 보자마자 존나 어마무지해서 사진찍을 생각도못함


오른쪽 커다란 연석같은거에 사람들이 얼마나 ㅈ같은지 무슨 수라도마냥 써져잇고


아무리 올라가도 언덕이 끝이안남;;;


컨디션 정상이었어도 끌바햇을거 가틈;;;



암튼 마지막 영뭐시기 고개는 네이버 지도대로왓더니 우회됫는데 듣는말로는 순간 경사도 47퍼도 있다더라


고마워요 네이버 지도!


암튼 내일은 아침일찍 일어나서 샤방하게 타도 해 중천일때 부산 도착할듯함



아맞다 


이거 고도표 국종맨들 참고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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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쭉한게 무심사 그다음이 박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