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의 문제가 아니라 틀딱들이 가만두질 않는다.

화장실 간 사이 틀딱이 허락없이 만지다 자빠진적도 있고
달리는 자전거를 갑자기 팔로 가로막더니 그 자전거 뭐냐고 물어보는 개새끼도 경험해 봤다.


모터도 없는데 전기자전거라고 소곤 거리면서 욕지거리도 당해보고
싸구려 물통거치대가 갑자기 빠져서 케이블타이로 수리하고 있는데
스윽 오더니 그딴 자전거 왜 타냐고 시비터는 새끼도 경험해봤다.

최근엔 틀딱이 내 자전거 주변만 얼씬거려도 눈알을 부라리며 싸울준비를 먼저한다.
그리고 진짜 고함을 지르며 싸움까지 해버렸다.

자전거를 타면 즐겁고 힐링돼야하는데
팻바로 기변 후 틀딱들이 똥파리나 구더기 처럼 꼬여서 고통이 말도 못한다.

절대 팻바이크 사지 말아라
멋있어서? 승차감 좋아서? 접지력이 좋아서?

이딴 건 편히 쉴수 있는 자유와
질문좀비로 부터 자유로울 수 있더면 100번 포기할 수 있다.

경험자로서 조언한다.

나도 첫 1년 정도는 대답 잘해주고 대화도 즐거웠다.
근데 3년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시달려 봐라 고통이 말도 못한다.

그러니 절대 팻바이크 사지 말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