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은 가양역이고 야간 라이딩일때로 설명 한다. 주간이랑 느낌이 완전 다르다.
* 첫번째 추천 코스 - 일산 호수공원
가깝지만 코스가 재밌다. 다리 건너는것도 그렇고 땅굴 들어가는것도 그렇고 호수공원 도착해서 공원 안에 자도 한바퀴 도는것도 그렇고 재밌다.
새벽에 호수공원에 칠흑같은 어둠이 펼쳐지기에 공포 체험 하러 가기 좋다.
* 두번째 추천 코스 - 아라뱃길 끝
진짜 최대한 빠르게 신나게 밟아보고 싶다 할때 가면 평지가 아주 끝내준다. 그리고 불빛이 정말 멋지다.
끝에 도착하면 거대한 풍력 선풍기를 볼 수 있으며 영종대교 야경이 멋지다.
* 세번째 추천 코스 - 양주
한강길 같은 길만 편하게 별 생각 없이 타고 싶다 하면 추천 하는 길이다.
* 네번째 추천 코스 - 팔당 대교
오른쪽으로 갈수록 자전거 라이트를 보고 박치기 하러 온 고라니와 박을 확률이 높아지며
멧돼지 소리를 크게 들을 수 있다.
동물 애호가들에게 추천하는 길이다.
야라 많이 다녔는데도 동물 소리 때문에 이 길은 무서웠다.
팔당대교 도착해서 건너서 돌아가려고 했었는데 포기 했다.
팔당 대교가 한강에 대교들 보다 높고 안개도 껴서 잘 안보이고 바람도 많이 불어서 왜인지 아래로 떨어질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그래서 뒤돌아가는데 어떤 아줌마가 시장 바구니 달린 자전거로 건너가더라 ^오^
* 다섯번째 추천길 - 소래포구 지나서 송도 신도시
지루한 안양천길만 지나면 그 이후 부터 정말 재밌는 길이 펼쳐 진다.
가는 도중에 아파트 단지 좁은 자도가 나오는데 하얀 불빛이 정말 예쁘고
지도에 표시한 소래포구에서 송도 신도시까지 가는 길이 정말 야경이 끝내주고 길도 너무 좋고 찬바람도 쌩~ 부는게 너무 상쾌하다.
개인적으로 추천하는길이다.
* 여섯번째 추천길 - 마장호수 지나서 의정부
다리 건너서 어느 정도 까지는 시골길 같은 길이 너무 좋았는데 어느 순간부터 산을 오르고 있었다.
경사 때문에 진짜 끌바만 얼마나 했는지 고생 엄청했다.
마장 호수 도착해서 유명한 빵집에서 사먹었는데 가격은 창렬인데 맛있었다.
산길이다 보니 힘든건 둘째 치고 조금 무섭긴 하다.
길이 난이도(힘듬)가 좀 있어서 자린이 보다는 좀 단련된 사람이 가는것을 추천 한다.
* 일곱번째 추천길 - 대부도 가는 길
오이도 근처에서 무슨 피라미드 내부를 탐험하는듯한 땅굴길이 있었는데 하수구 냄새 나고 먼지도 날리고 참 좋았다.
그리고 지도에 씹혐이라고 표시를 한 저 다리 길이가 너무 길다.
가는 도중에 도로 불빛 빼고는 그냥 어둠이길래 대부도에는 그냥 불빛이 하나도 없나?
라고 생각 했었는데 반도 안온거였다.
거의 다 도착 할때쯤 짭부도가 나오는데 짭부도 휴게소에서 핫도그 사먹으며 찡찡 거렸다.
대부도 도착 하자마자 너무 피곤해서 그냥 돌아 갔다. 나중에 가고 싶어지면 대부도 ~ 영흥도 한바퀴 돌 예정
* 여덟번째 추천길 - 강화도
뭐 한강길 끝까지는 무난 한데 그 이후 부터 차들이 막 시속 100km 넘게 달리는 다리도 타고 가야 한다.
대신 그 다리 갓길이 넓어서 갈만은 하다.
섬에 도착하면 일단 불빛이 현저하게 적고 어둡고 무서워진다.
도착하고 모텔에서 잤는데 모텔에 폰 충전기 없고 냉장고 안에 기본 음료수 유통기한 2년 지나 있고 난방 안되서 춥고 따뜻한물 안나와서 떨며 씻었던 기억이 난다.
하루 5만원에 갔다. 싸지도 않았다..
섬 답게 배민 어플 키면 텅 밖에 표시 안되더라.. 9시좀 넘어서 였는데 음식점 다 닫았다. 편의점이라도 있어서 밤에 굶진 않았다.
낮 되서 상합 칼국수 먹었는데 진짜 존맛 이었다.
강화도가 일단 자전거에 대한 배려가 없다.
자전거길은 물론이고 길바닥에 짠돌이 얼마나 많은지.. 고운 모래 쌓인곳도 많고.. 자빠질까봐 속도를 못낼정도 였다. 강화도는 그래블을 추천 한다.
낮에 탈경우 관광지라 차도 많다.
낮에 집에 돌아올때는 지도에 표시한 저 곳따라 아라뱃길 타고 왔는데
저 표시한 해안가 길 진짜 씨발 좆같은 길이므로 나는 평소에 중앙 차선에서 자전거를 탄다. 하는 사람 빼고는 타지 않도록 하자.
1차선 . 인도 없음 . 갓길 없음 . 차들 속도 80km 이상 . 덤프 트럭 수십대
결론
제일 재밌었던 길 : 소래포구 지나서 송도신도시
제일 힘들었던 길 : 마장호수 지나서 의정부
제일 좆같았던 길 : 지도에 표시한 해안가 길 타는 강화도
다음에는 영종도,신시모도를 가보려고 한다.
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추
고맙읍니다.
꿀팁: 여의도는 한강 북단에서 봐야 멋있음
양주는 뭐찍고가냐?
양주역?
올때는 어케와..? 야간인데
텔잡고 자는거 아니면 네비로 집찍고 돌아오지
이거어플뭐쓴거야? 똑같은루트로가고싶은데 어플이달라서그런가 다르게뜨네ㅜ - dc App
네이버지도 어플인데 자전거로 설정후에 검색 하면된다. 그리고 맵 클릭해서 중간에 어디를 반드시 거치고 가게 설정 할수 있어
아 거치고가는거ㄹㅇ꿀팁이네 감사링 - dc App
땡기는 코스 몇 개 건져감 ㄱㅅ - dc App
굿
소래포구랑 대부도 가봐야겠네 ㄳ
소래 들려서 송도신도시까지 가는길은 정말 추천
오!
오우예아
송도 신도시 가는 길 공도 타야하나요?ㅋㅋ그게 제일 궁금함
야간에는 차가 없어서 부드러운 차도를 많이 탔어요 좀 느리긴 하겠지만 자도 + 인도 만으로도 갈수 있어요
감사합니다. 한 번 찾아봐야겠네요 ㅋㅋ목감천으로 가는건가요?
목감천이 뭔지 몰라서 찾아보니까 목감천 쪽으로 가는게 맞네요
횽아 정서진 가는곳 토막살인 많이났다는데 거기 밤에 가봤는데 개무서움 - dc App
ㅈㄴ 밟으면 토막살인범이 못잡음 ㅋㅋ 야간에 불빛도 많아서 밝고
김포에서 인천 넘어갈때 고라니 소리 자주들려서 무서웠던 기억이있음 ㅋㅋㅋㅋㅋ - dc App
그쪽에도 고라니가 있나봄 ㅋㅋ
왕 나랑 나중에 같이 타자!!
찐따라 혼자 타야해
오오...좋다...
오오미 좋다
아라뱃길 굴포천 자전길 통해서 가도 재밌다 낚시하는 사람들도 많고
대부도 자전거길 함 가봐야겠네 - dc App
오,,. 대부도 자전거로 갈 수 있었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