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은 고이면 망하기 마련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이번 모임의 경우는 제가 평소에 자주 나오시는 분들께는 이번엔 처음 나오실 분들이 오시도록 다음에 와주시면 좋겠다 미리 말씀드린 후,
자갤에 벙개를 올린 뒤 2분을 받은다음 저를 포함 3명이서 타려고 했습니다
근데 아무도 벙개 참석 댓글을 안달아주시네요...
그래서 다시 반더끄앙님께 사적으로 연락을 해서 나오라고 했습니다. 오닉님도 나올 수 있다 해서 그렇게 2명 그리고 다른 커뮤니티에서 1분을 더 모셔서
저를 포함 총 4명이 오늘 오전반을 즐겼습니다.
진흙탕 환경은 생소하실 수 있기 때문에 아예 산악 환경은 오늘 가지 않고 평지 진흙탕과 고인물들을 계속 왕복해보며
타이어가 그립을 어떻게 갑자기 잃는지, 고속에서 하중이동 없이 웅덩이에 갖다박으면 무슨일이 일어나는지 등등을 설명드리고
이럴 때 추월은 어떻게 시도해볼 수 있는지 여러 상황을 서로 만들어가며 열심히 탄 뒤
드디어 제가 가장 좋아하는 시간, 대망의 사진 타임을 가졌습니다
오늘 기온도 기온이고 이미 서로 다 젖어있어서 사진타임은 짧게 가졌습니다. 쉬면 체온이 급락하니깐..
반더끄앙님은 어느덧 레이서가 다 되신 것 같습니다
근데 제가 저지입고 나오라했는데도 매번 이런..옷만 입고 나오길래
상의 벗으라고 했습니다 그럴거면
고속으로 타다 갑자기 물살 만나면 앞에서부터 속도가 급하락하면서 울렁이는데 이제 그런거 정돈 알아서 잘 해결하시고 잘 나아가시는게 너무 멋지셨습니다
그만타고싶다고 그러셨는데 못들은척 했습니다
<아쿠아 브레이크 으아아아ㅏㅏ>
레드오닉님의 사진입니다
자연스럽게 갖고있던 에너지로 빠지신 후
다시 출력으로 나아가시는게 멋지셨습니다
타커뮤에서 오신 민플라이트
실제로 보니 이거도 참 이쁜 자전거였습니다
저
2시간의 라이딩, 정말 즐거웠습니다.
벙개글은 항상 자갤에 가장 먼저 올리고 있습니다.
자랑할 실력도 아니거니와 저는 언제나 오시는 분들이 와 이렇게 타도 정말 재미있구나! 라고 느끼시면 좋겠다 이런 생각으로 벙개를 열고있는만큼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언제든지 참여의사를 말씀해주세요
오신분들 오늘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그리고 따로 이렇게 타고난 후엔 어떻게 청소를 하면 좋은지도 설명드렸습니다
역시 cx는 비내릴때 더 빛나는군요...
비와서 나올사람이 없었나봅니다 ㄷㄷ
모두 함께... 삐그덕..
비가 안오면 벙폭,,,
(당근 흔드는중) - dc App
비비쉘과 싯튜브 사이에 흙탕물이 가득하겠네
고인물끼리 고인물을 타셨군요!
오우오우
청소를 어떻게 하면 좋은지: 샵에 맡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