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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X에 대한 제 호기심은
어디선가ㅡㅡ 자갤에 가끔씩 올라오는 CX와 그래블 라이딩 후기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비록 자전거는 림브지만 한번쯤은 꼭 타보고 싶었습니다

최근 도전좌의 벙개를 보고 꼭 참여해야겠다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그래서 오늘, 오전시간 벙이 열리는 세종시 원수산 MTB파크로 향했습니다.

심지어 자전거는 끄앙좌가 빌려주신다고 하셔서 정말로 감사한 마음이였습니다.. ㅠ.ㅠ

참고로 림브 리액토는 산끌고가면 자살행위랑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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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탈 자전거, 코나 제이크 더 스네이크입니다

스램의 에이펙스 11단 구동계를 채택한 알루차대이고 35C 타이어를 사용합니다.




CX와 로드는 비슷하게 생겼지만

라이딩 스타일과 요구되는 능력은 로드와 완전 먼 거리에 있었습니다

하지만 도전좌의 조언과 팁을 통해 어느정도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그치만, CX라는 사실을 간과한체 로드랑 똑같이 안장을 높여 낙차를 만든 제 선택은 결국 치명적인 결과를 낳게 되었습니다.

35번 다운힐에서 무게배분과 속도컨트롤을 못한 상태로 내려오다가 큰 돌덩이를 밟고 그대로 말그대로 발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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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번 다운힐 경사도, 돌과 턱이 있다고 생각해보세요)


정말로 말 그대로 발사해서 그런지 첫 충격을 헬멧이 모두 받고 얼굴이 갈려나갔습니다.

무릎은 하나도 안까졌습니다..

그리고 헬멧이 또.. 장렬하게 박살났습니다.. 벌써 3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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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으로 내리꽃았음에도 불구하고 뇌진탕 증세는 없었고 갈린 얼굴쪽의 간단한 소독과 처치만 필요하였기에

코스를 한번쯤은 완주하기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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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오는 길은 그나마 비단길이였습니다 ㅎㅎ

코스를 완주한 후, 니로네좌가 오셔서 응급처치를 해주셨습니다...
정말로 감사합니다... ㅠㅠ

벙이 끝나고 병원을 가봤지만 상처가 심하진 않았고 간단한 드레싱만 해서 다행이였습니다..

비록 오늘 처음 타본 CX이지만, 여러모로 느끼는게 많았습니다.


로드보다 더욱 섬세한 컨트롤을 요구하고, 라이더가 원하는 제동력을 얻지 못하는 상태에서 달려야하기에 꾸준한 집중력을 요한다고 생각합니다

하나의 스릴감과, 노면을 타는 즐거움, 가파른 언덕을 자전거 들고 뛰는 그런 상쾌함. 이런 요소들이 CX를 구성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비록 이번이 제 마지막 라이딩이 될 듯 하지만 정말로 즐거웠습니다...
이런 자리를 마련해주신 도전좌와 끄앙좌께 감사의 말을 남기고 싶습니다

한번쯤은 여러분도 도전투어에 참여해보시는걸 강력히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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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안라하시고
즐거운 라이딩 되십쇼

Namsan 5:53
Bugaksan 8: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