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좀 덜 추워서 속도 좀 내서 달렸어.
자전거 타면 현실에서 벗어난 것 같아 기분이 좋다.
그저께 어제 오늘 지렁이가 많이 밟혀 죽었더라.
지렁이도 살기 싫으면 자도에 나와 죽어버리는데.
흐음냐.
요즘 한강철교 지나갔던 형들은 봤을꺼야.
망자를 달래는 꽃다발 같은데 며칠째 놓여있더라.
인생 망한 걸 언제쯤 알게 될까.
내 현실은 지금 망한걸까 아닐까.
형들아 인생은 몇살까지 살아봐야 진짜 망한건지 아닌지 알 수 있냐.
그리고 한강물에 빠지면 바로 죽냐
괴롭게 고통받다 죽냐.
많은 생각을 해 봤다.
쓸때없는 잡생각 할 시간이 딸한번 잡고 꿀잠 자라
요즘 야동 단속한다고 해서 접속안하고 있다. 딸감이 없어.
10월달까지 단속한다던데. 조심해
왕숙천. 사람없어서 좋아.
그냥 오늘은 기어 무겁게 해서 다리 부하좀 줘보자 그런느낌으로 갔다옴
형은 건전하구나.
잡생각이 생각남..? 타는동안 긴장안하면 사고 언제 날지도 모르는딩
글고 나도 지금 생활 겁나 안좋고 엄니도 제작년 갑자기 돌아가시고 자책만 해서는 해결되는게 없음 좋은생각 한번이라도 해서 긍정적으로 해야지
맞어. 말은 안해도 여기 사람들 다들 힘들꺼야. 참고 있는 거겠지.
꼭 그런거 같진 않더라 부자 좀 많아
내가 30살때까지는 친구중에서 인생 제일 망한 축이었는데 지금은 제일 잘나간다. 망한다 안망한다는 순간적이야 열심히 살다보면 빛이 보임
난 복권밖에 답이 없는 거 같어.
그냥 이런저런 생각하면서 타는듯. 글대로 인생 생각하는거도 있고 복잡한 문제들 해결법 생각하면서 탈때도 있고 대충 타고나서 일정 생각할때도 있고 뭐먹을까 생각하기도 하고... 온갖 잡생각하면서 탐
벌레처럼 생각없이 살았으면 좋겠다. 형은 일정도 있구나.
영화 프레스티지에서...익사하는건 매우 고통스럽다는 대사가 있긴 합니다...
꼬록 꼬록이 반복되겠지?
새벽감성무섭지
강물이 까매. 무서워.
술한잔마시고 자
간바레 오또상(사께)이 어울리겠지? 아빠 소리는 못듣겠지만.
저렇게 높고 좁은길 나는 무섭던데... 역방향에서 자전거 타고오는사람도 무섭고 쌩 ㅡ하고 옆에서 달리는 자동차 소리 바람도 무섭고..
공손하게 다니면 안때려.
어릴땐 자살율 1위라고 나오던걸 그냥 보고넘기다가 나이좀차니 왜 자살하는지 이해가 가더라 자전거탈땐별생각안들어서좋음 보행자랑박을까걱정만해서 ㅋㅋ
나이 많아지면 참고 산 게 억울해서 계속 살꺼 같아요.
쥰나 힘들게 타면 아무생각도 안남ㅋㅋㅋㅋ
내가 너무 천천히 탔나봐. 다리가 일을 해야 하는데 머리가 하네.
다시 읽어보니 한강철교가 아니구 잠실철교야. 개념글은 수정이 안되네.
방댕이 이쁜 여자 찾느라고 생각을 안함
인생에 망했다는 건 없다 그냥 태어났으니까 사는거고 살다가 때되면 가는거고 그냥 그게 다임. 그럼 왜 잘 먹고 잘 살려고 노력하느냐? 그거라도 안하면 심심하니까
뭘 그런 생각을 하냐 어차피 인생은 독고다이인 것이여 결혼만 포기해도 적당히 벌면서 너 하고싶은 취미 생활 다하고 즐기면서 살 수 있다 남들 눈치 볼 것도 없고
이새끼 한강탄다고 믹스커피도 한강으로 타마시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죽고싶냐? 자전거로 시내 한바퀴만 돌아. 택시새끼들 지나갈 때마다 제발 살고싶다고 생각하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