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한잔 한 아조시... 자출로 해장했다
날은 흐리고 역풍도 좀 불긴하는데 시원하고 좋았다
빕숏에 이너+긴팔졎+질렛정도면 충분하더라. 질렛은 중간에 벗었음.
중간쯤부터 저 멀리 빨간 로드한대가 보여서 에어로 자세잡고 200w로 꾸준히 밟으면서 쫓아가봤는데 아무리 가도 거리가 안좁혀지드라
그래도 나름 머전 자도에선 못잡을 사람 없을줄 알았는데... 세상은 넓고 굇수는 많구나 생각하며 회사근처까지 와보니... 그 빨간 로드가 있네?
알고보니 므린이 아조시였다고 한다
한남
핑웤아재…
역풍 오지게 부는데 드롭도 안잡고 설렁설렁 타시던데 거리가 안좁혀집니다....
엌 ㅋㅋㅋ 나도 땀 많이 안낼라고 200와트정도 밟고있었으니 안좁혀졌던것 백만년만에 자출인데 설마 거기서 만날줄이야...아침부터 반가웠음!
"많이 안낼라고" 라 했지 안난다고는...ㅎ 글고 토크로 밟으면 심박을 덜써서 땀도 덜 남. 그래서 설렁설렁으로 보였던것
에어로로 200w 밟는데 후드잡고 가는 사람이 점점 멀어지는 매직...
둘다 파워미터 교정을 할때가 된건지도 모름 안한지 한달은 넘은것 같음
저어도 얼마전에 웅장한 타이어 소리가 나서. 설마 하고 보내드리는데... 므틉 한대가...추월하더라고요. 까맣게 타서...어깨는 넓고....잔근육 가득한 종아리의 아재....
ㄹㅇ... 하이림 소리만큼이나... 깍두기 소리도 중독적인것...
와 연구단지에서 일하는 연구원인가보네ㄷㄷ;;
쩔어요...
아조씨 기계연 다녀요? 고학력자네...
한강 소나타를 갑천에서 보고싶네요
조인... 신탄진...
멋집니나
헐 나 맨날 다니는 자전거도로인데 여기서보니 신기하네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