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워지는 계절에 귀신이야기가 최고...!!
자붕이 라이딩 하다가 헛것에 쫒긴썰 푼다..
새벽 2시정도에 고성에서 원통쪽으로 진부령을 넘어 다운힐 할때 였어..
중간정도 내려오는데.. 산 비탈쪽에서 바스락 소리가 나더니
뒤에서 계속 쫒아오는 소리가 들리더라고...
다행히 약 다운힐이라서 정말 1분여 동안 광속 패달링을 하면서 도망가는데도
계속 뒤쫒아오는거야.. 씨밤 좆됬다 생각하면서 뒤돌아볼 생각도 못햇어.. 너무 무서워서..
속도가 높아질수록 쫒아오는 소리는 더 커지고..ㅠㅠ
광속 패달링을 하다가 죽더라도 뒤에 따라오는건 확인하고 죽자 하고
뒤를 쳐다봤는데.. 아무것도 없는거야..
쫒아오는 소리를 잘 들어보니.. 바람막이가 펄럭이는 소리였어..ㅠㅠ
고로 귀신은 없다.. 귀신을 봤다는건 그 사람이 만들어낸 허상일뿐이야..ㅎㅎ
바람막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업힐할땐 벗어놓고 다운힐 할때 입고 자크를 안잠궛드니.. 펄럭이는 소리가 기막히게 소리나데..ㅠㅠ
고로... 그런 결론이 나는게 아니라, 쫒아오는게 있었음 후기가없지.
뒷쪽에서 계속 따라오는 소리가 들리는데.. 진쨔 머리카락이 곤두서더군..
가끔식 내 휠 소리가.. 누가 따라오는걸로 착각할 때도
저녁때 혼자 산길 가다보면 그런 느낌이나서 자꾸 뒤를 쳐다보게 된다..ㅎㅎ 특히 옆에 가로막이 있으면 더하지..
다 생각하기 나름이더라구..ㅎㅎ
거기 몇년전에 수해 크게나서 민가 몇채 순삭됐음...@.@...
헐.. 담엔 저녁때 못넘어 가겠다..ㅠㅠ
제가 피빨았어요.. 히익!!
허억.. 몰라봐서 죄송합니다..ㅎㅎ
뿌다다다다다다닷
자붕이 살려...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 내 심정을 느껴봤으면 못웃음..ㅠㅠ
mtb 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