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기심이던지 도전심이던지 산에 한번쯤 올라가게 되있음


자이언트 링컨이라고 유사 mtb와 mtb사이에 걸쳐있는 애매한놈 타고


호기심에 겨울산 벙개 쫒아 올라갔다가


내리막 계단길에서 죽을뻔함 샥이 충격을 다 커버 못해서


남들 다다다다다다다 내려가는데 나만 다다다 쿵! 하면서 망치로 핸들 때리는 듯한 충격이 옴


덕분에 왼쪽 손을 놓쳤음. 다시 핸들을 잡긴 했는데 내리막길 내려올때 까지 앞브레이크를 못잡음


거기서 균형도 잃었으면 바로 내리막길에서 굴러서 크게 다쳤을거고


제동력을 70%을 잃었으니 폭주기관차 처럼 자전거는 내리막길을 꽂아내려가고 샥은 이미 과부화(?)라서 


전동망치 튼거마냥 핸들은 콰콰콰콰 거리지


그때부터 지금가지 자전거 타면서 무서워서 눈물난적이 그때밖에 없음 


같이 벙개나온 아저씨들은 


겉으로 보기엔 겁도 없이 내리막 계단 최고속으로 꽂아내리는 줄 알고 


"오 못탄다면서 진짜 잘타네!" 이러고 있었음 ㅅㅂ ㅅㅂ


그이후로 자전거는 기본적으로 어디든지 기본은 뽑아내는 성능에 집착하게되었고


지금은 시발 산은 거들떠도 안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