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담날에 강정고령보에서 달려서 칠곡보에 도착 이때부터 슬슬더워지기 시작함
구미보 오는데 35km인데 앞장서는 놈이 미친놈마냥 존나 페달 밟아서 안쉬고 옴 오후1시인데 디지는줄
다음으로 낙단보에 왔는데 덥고 갈증 존나나서 물 1리터 그자리에서 드링킹함
그렇게 오후5시반쯤에 상주보에 도착함 근데 소름돋는게 저녁인데 상주시 섭씨34도... 이날씨에 라이딩하는 내가 미친놈이지
이제 상풍교가는데 11km남았다고 하길래 ^오^개젖밥이구만 하고 갔는데 시발 매협재가 떡하니 버티고있었음 시발
올라가는거도 올라가는건데 다운힐이 시발 울퉁불퉁한데 경사도 미쳤길래 처음으로 생명에 위협을 느껴서 끌바하면서 내려옴
상풍교도착해서 셋째날 라이딩을 종료함 숙박은 근처에 한옥게스트하우스에서함 거기 밥맛이 죽이더라 밥2공기뚝딱함
이날은 진짜 너무 더워서 힘들었다 더위먹는줄
일어나서 아침먹고 마지막 안동가는 종주를 시작함
한 30km가는데 존나 미친고개하나 있던데 명칭이 뭔진 모르겠음 그다음에 잠깐 하회마을들어가서 구경좀함
힘들어서 그런진 모르겠는데 별 감흥없더라 ㅋㅋ
그렇게 조금더 달려서 안동댐 인증센터에 옴(자전거 길 공사중이라서 30분정도 헤맨건 안비밀)
근처에서 찜닭먹고 11km더 달려서 터미널가서 부산오는 버스타고 내려옴 근데 노포동에서 우리집까지 15km라서 또 자전거타고 내려옴 ㅅㅂㅋㅋ 이날도 결국 100km탄듯
그래도 이렇게 인증받고나니깐 뿌듯하더라 나중에 선선해지면 한강길하고 새재길도 부수려고함
긴글 읽어줘서 고마워 형들!
- dc official App
종주글은 무조건 선개추 후정독
노포동... 포경안한 사람들이 많은 동네인가요